수다닷컴

감사합니다 울애도빨리 다 나았으면좋겠어요ㅜ 보기가힘드네요

우리아이도 태어나서 100일때까지 조금씩 있더니 심해져서 완전 딱딱하게 굳어버렸어요..정말 가뭄든 논마냥.;;; 어쨋든 나중에 다 없어진대서 그냥 뒀는데(그전에 오일발라서 했는데도 그냥저냥) 감기때매 대학병원갔는데 샘께서 너무 심하다고 더마톱 크림말고 물약같은거 처방해주시더라구요 그거 하루에 한번 바르고 목욕시키면 막 하얗게 일어나요 그래서 젖먹이면서 일어난 딱지 위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면 벗겨지거든요 저는 그렇게 약 발라서 목욕시키고 다 벗겨냈더니 보름

저두 연고많이쓰기가좀그러네요..감사합니다

저요! 꼬꼬미 지금 5개월인데 심했어요 오일마사지하구 해도 완전히 안나았는데 목욕후 두피에도 로션 덕지덕지 바르고 아침에도 바르고하니 어느순간 좋아졌어요 지금도 가끔 올라오려고하면 바로 로션을 많이 발라줘요 ㅎ 그럼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병원서 처방받은 크림은 한번두 안썼어요^^*

감사합니다 의사쌤 별대수롭지않게 얘기해서맘상하더라구요

빨리 치료하는게 나을꺼 같아요..전 나이들고 생겼는데..피부과 다녀도 그때뿐이고..그뒤로 비듬삼푸만 써써 가렵진 않은데..비듬과..기름질 때문에..하루에 한번 머리 안깜으면 미춰버릴꺼에요..ㅠㅠ 딱히 의사샘도 해결법을 뭐라 말을 못해주세요..

아..오일 감사해요~~

저희 아들도 그래서 인터넷에 찾아보니 두피에 오일 발라서 좀 불린? 후에 목욕시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면봉으로 두피쪽만 살살 오일바르면서 마사지 해주고 30분쯤 후에 머리감기는거 일주일에 두세번하니 괜찮아졌어요
오일을 너무 많이 바르거나 머리카락쪽에 많이 닿으면 머리감겨도 기름이 많이 져 있어요 ㅎ

감사합니다~

저희 큰애가 돌지나서 그거땜시 고생했었어용... 가마부분에 생겼었는데 간지러웠는지 자꾸 긁어버려서 피까지 나구 자꾸 번지더라구용~~
피부과를 몇군데나가구 연고에 약까지 먹고두 잘 안나았었는데 여름에 더울까봐 머리를 싹 밀어버렸는데 그때부터 신기하게도 점점 괜찮아지더니 지금은 완전히 나았어용~~ 나을려구 나은건진 잘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