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게리피셔 마린에 달린 다트2샥이 항상 불만인데
이게 체중에 맞지 않는 스탠다드 스프링(노란색)이 달려있어서요.

선투어 포크가 붙어나오는 완성자전거 경우 옵션 사양에
소프트 코일스프링 내장이라고 적혀있는데

하여튼 외산브랜드의 완성차에 달려나오는 다트샥에는 기본적으로
스탠다드 스프링(노란색 64~75kg 몸무게에 적합)이 달려나오더군요.

그런데 글을 보다 보면 예전 연식 블랙캣에 달린 다트1이라던가
다트샥인데도 불구하고 서서힘껏 누르면 바텀아웃날정도로잘 들어가는 경우들이 있더군요.
제 샥같은 경우엔 트래블 100mm인데 선채로 힘껏 눌러도 30mm이상 안들어갑니다.
다만 산 타다보면 80mm정도까진 들어가더군요.

이게 국산브랜드의 다트에는 혹시 스탠다드 스프링이 아닌
소프트 스프링(블랙)이 들어있는게 아닐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프트 스프링을 락샥 취급하는 xx바이크에 구매요청해봤으나
대리점을 통해서 보내 정비받으라는 답변만 받았습니다.
이럴 경우 공임받고 부속값받고가격이 다트샥 신품 반값 나온다고 하는 듯 하네요.

혹시나 국산계열 다트에 소프트 스프링이 내장되어 있다면
차라리 헐값에 나온 다트를 중고가로 구매해 스프링 및 부속들만 분해해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트샥 달린 첼로나 엘파마 계열 자전거 타시는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다트샥이 푹푹 잘 들어가는지 혹시 분해해보니 소프트스프링 내장인지 혹시 확인해보신 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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