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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
애기 잘키우려고 돈벌러가는 건데..좀 그렇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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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녀
애기를 주말에만 보는건 아닌것 같아요
주객이 전도된 느낌
어린이집 맡기고 시터 쓰셔요 -
송아리
일단 밤에는 안그렇긴한데 잠투정이 심해 다른분이 볼수 있을까 걱정이 젤 크네요...답을 못내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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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헷
그래두 잠이라도 엄마품에서 같이 자야 애기도 엄마랑 정이 붙는 것 같아요..ㅠㅠ 시터분 쓰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이제 둘째 낳으면 어디에 맡길지..출산 5개월 남았는데 벌써 걱정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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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1어치워
말할수있을때까지만 맡기자 하는게 신랑생각인데...
그 몇개월이 애기 애착관계에 영향을 끼칠까 걱정도 되구요.. -
데이비드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낫지 않을까요? 전 봐줄 사람 없어서 일 그만뒀어요ㅜㅜ 돌쟁이면 주말에만 봐도 괜찮을거같아요~좀 키워서 어린이집 보내고 데리고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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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길
저도 힘든데 어른들은 더힘드실거 같고...육아방법다르면 속앓이할거 같고 ..여튼 애기가 어린이집 적응 잘한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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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가녘
전 14개월에 복직했는데...어린이집보냈어요..20분거리에 친정 시댁 모두 있지만...애 봐주시려면 많이 힘드실테고 아무리 잘한다해도 서로 서운할일이 생기지않을까싶어 어린이집보냈는데 생각보다 적응도 잘하고 좋았어요...힘드셔도 밤에 아기랑 같이 있는게 관계형성에 좋은듯싶어요. 옛말에 애봐준 공은없다잖아요...고모님도애는예쁘지만 힘드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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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루
그래서 평일에는 데려다 놓고 주말에 데려오려는데..
엄마랑 둘만있던 애기라 종일 어린이집 적응할까 싶어요.ㅠㅠ -
마음새
어린이집이 낫지않을까요? 제 친구는 일산에서 서울까지 애데리고 친정에 맡겼다 출근하고 다시 퇴근해서 데리고오고 하던데... 왠만한 체력가지고는 안될거같더라구요. 차라리 집근처 얼집 알아보시는게 나을거같아요... 전 시터가 애랑 단둘이 집에 있는게 더 불안할거같아요.. 주말에만 애기 만나는것도 애착형성에 문제생길거같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