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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
저는시고모와 시고모부를 모시고 갔다왔어요 재미있었는데 고모부님은 민망해하시더라구요..두분만 가셨으면 더 재미있어하셨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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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라드
지금 일정을 빡빡하게 잡은건데 그렇게 볼게 별론가요? 차라리 회나 떠서 숙소가서 한잔 하는게 나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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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아픔
어르신들 모시고 가는건 그렇다치고 러브랜드 자체가 볼 것이 너무 없어요. 일인 입장료 7천원을 생각하면... 솔직히 요즘같은 시대에 러브랜드 조각상이 야하다고 할 수도 없지만(전 오히려 너무 식상해서 흥미조차 안생겼음) 부모님하고 웃으면서 관람할 분위기는 아니예요. 그저 중년아주머니들 모임끼리 재미삼아 단체관광으로 가면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구요. 어찌나 깔깔거리며 웃으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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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c
답변 감사합니다. 야간타임으로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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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온
부모님과 어떻게 지내시냐에 따라 다를거 같아요.
저희 부모님은 개방적이시라 같이 보면서 웃으면서 재밌게 보고 나왔거든요^^ -
마디
저도 어제 다녀왔는데...어른들이부끄러워 하시던데요..옛날에는 상상도 못할일이라시면서
혀차시면서 가시는분들도 계셧어요 ㅋ -
푸르
ㅎㅎㅎ 윗분 말씀하신대로 부모님과 함께 들어가기에는 다소 민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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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
그정도의 표현 작품인데 꼭 야하다고만 할까요 오히려 해학이 있어서
웃음이 나오던데요 부모님이 싫어하시지 않으신다면 입장하시어서
부모님과 떨어져서 관람 하시는것도 한 방법이 되겠지요. -
밤
아주 민망할듯.. 어른들 모시고 가기에는 좀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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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드립
거기 야한곳이라서 부모님들이랑 가기 그렇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