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선택시 뭘 봐야하나요?>
멱부리
만1세...내년 까진 어찌 데리고 있어보려고 했지만..
에휴
정말 거짓말하나도 안보태고..하루종일 티瑩씬?티비만 보고 (물론이건 엄마인 제탓이죠.. 보여주니 문제고..근데 ㅜㅜ 정말 어찌 놀아줘야할지를 모르겠어요.. 밥도 열씨미 해주는것도 아니고.. 어찌어찌 차려주면 제대로 먹지도 않으니.. 먹는데 시간이 훌쩍훌쩍 가버리고..그러다보니
항상 시간 뒤죽박죽.. 하루일과가 엉망진창이예요)
큰일날꺼 같단 생각에...두둘겨 맞더라도 보내봐야지.. 하고 알아보려는데요
(둘다 맞고 뺏기고 밀리고다녀요 ㅠㅠ)
내꺼야?! 라던지.. 자기꺼에 대한 개념이라도 좀 있을때 보내려고 했건만..(전혀 몰라요 ㅠㅠ 두돌인데..말도 외계어는 잘하는데
딱히 잘하는 말은 많이는없는거 같구요.. 집에는 있기 싫어하고 나가 뛰어놀고파 하는거 같은데.. 집에만 오면 심심해하고 더
짜증내고 잘 먹지도않고 그러는거 같아요)
어찌됐던.. 지금 보내려고 알아보니.. 대기자도 많고 자리도 없고 한데..뭐부터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지금부터 알아보고 대기라도 걸어놔야 가을이든, 내년이든.. 내후년초든 보낼수 있을꺼 같단 생각이 들어서요..
애들 기저귀도 떼고 말귀도 좀 잘알아듣고 잘 말할때 보내려고 하고.. 서로 힘들어도 견뎌볼랬는데..
다른 전업맘들처럼 열정적이지가 않다보니.. 애들이 더 힘들어 하는거 같아요.. 정말 어린이집 빨리 보내긴 싫은데.. ㅠㅠ
아이사랑 보육포털 들어가보니 어린이집은 많은데 뭘봐야할지를 모르겠네요..
일단 순서가..
1. 어린이집 검색(보육포털)
2. 괜찮다 싶은곳 찾아가보기(정원미달인곳확인후)
3. 가서 뭘봐야할지.. 어찌 상담을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4. 선생님, 원장님은..모두 원래 친절하시니... 느낌으로 그냥 가야할까요??(저 눈치도좀 없고 사람보는눈도 쫌 ^^:;)
5. 비용?? 추가비용? 행사?? 암튼 다들 이렇게 알아보시는거 맞나요???
아참.. 1순위가 되려면.. 맞벌이여야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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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초코칩
저는 먼저..집가까운 곳찾았는데 같은 라인 1층..운도좋아서 자리하나 있었네요.
적응시키고보니 샘들 좋다고 입소문난곳이더라눈..
아직 어려서 가정식이 더 낫답니다
얼른 움직셔서 대기하세요.
시간에 맞춰서 밥먹고 낮잠자고 잘 놀아요~ -
강남맨
몇군데 가보면 저절로 감이 생겨요 ~쌤들 표정 말투.아기들상태 . 먹거리 생협쓰고 울꼬미 잘안먹어서 아침죽나오는데로 보냈구요. 어떤데는 일주일에 한번씩 야외체험간다기에 패쓰했구요. 아 아들이제.19개월인데요 말 잘못하지만 4세반애들은 말잘하니 얼집에서 뭐했는지 무슨일있었는지 집에다 다 말하더라구요. 오히려 안심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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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부리
전 이런거 하나도 안봤네요ㅠ
첫번째로 가깝고 평 좋은데는 자리없어서
두번째로 가까운 가정식 보내고 있어요
저희집은 5호라인이고 어린이집은 7호라인 이에요^^;;;; -
눈
일단 만 1세라면 가정식 어린이집이 좋아요.. 프로그램이 좋은 곳보다 신경써서 보육해 줄 수 있는 곳.. 좋은 거 먹이고 안전하게 놀게 해 줄 수 있는 곳.. 먹거리 꼭 확인하시고, 분위기 확인하시고.. 이거면 된 거 같아요..
전, 올해 한국 나이로 4세인데, 규모있는 사립 어린이집 보냈다가 내년 유치원 보내기 싫어서 7세까지 보낼 수 있는 공동육아 어린이집으로 바꿨어요. 어찌어찌 경쟁율 뚫고 1명 충원하는데 덜컥 돼 버려서 8월부터 보내게 됐는데 기 -
서희
흠~ 전 둘째 가질려는 맘에 정원미달된곳 보내봤는데 5개월 보내고 그만뒀어요 ㅠ
아이가 예민하고 낯을 가리긴 하는데 담임쌤말고는 그런거에 큰 의미를 두진 않더라구요
그나마 담임쌤이 좋아서 보냈다가 그만듀신다는 소리듣고 저도 그만뒀어요
(자세한 사정이 있긴 하지만 입밖으로 뱉을수가 없네요ㅠ)
일단 동네 입소문 난 곳 위주로 알아보시고 대기 걸으셔요
또 좋은 말만 하는 원장인지 아님 아이가 정말 좋아서 얼집을 하는지 상담하며 파악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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