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0여년 서울서 전세로 자취하다가 이번에도 거제에서 전세한 1인입니다. 그 정도 금액은 확정일자로 ㅇㅋㅇㅋㅇㅋ

제가 사는집은 대출이 5000만원이 넘게 있더라구요.
주인분이 전제권설정 서류준비해준다고 하셨는데 저희는 확정일자만 받고 안했습니다.
전세권설정 비용도 만만치 않더군요.
확정일자와 차이점은 전세권설정을 해놓으면 경매받을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는겁니다.
확정일자만 받아도 괜찮을듯 합니다. 1300만원이면 큰 금액도 아닌듯 싶은데...

전세가 얼마인 집인가요? 전입신고만 해도 1400만원은 기본으로 보장됩니다.
집이 경매에 넘어갔다고하더라도 님 1400만원을 우선적으로 보장해주고, 대출돼있는 1300만원, 그리고 전세권설정한 사람에게 다음 차례가 넘어갑니다.
집가격과 비교해보고 결정하셔야할꺼같은데요..

저도 곧 이사를 해야하는데 확정일자만 받아놓으려고 합니다. 집을 구할 때 은행 채권 채고액과 전세금 합해서 시가 80%보다 적게 되는 집을 구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지니야님 집담보로 1300만원 대출이 있으면 원금액은 1000만원 입니다
전세금액이 얼마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전세권설정을 하실려면 집주인 인감증명 인감도장 등기필증이 있어야 합니다 쌍방이 같이 하시면 시청갔다가 등기소 바로 가시면 됩니다
확정일자는 말그대로 전세금이 얼만지는 경남지역은 나중에 문제가 되었을때 세입자의 최소금액을 보장받는다는 것이고 전세권설정을 해놓으면 전세기간이 만료되었는데 집주인이 전세금을 안주었을때 아파트일경우 경매신청을 바로 할

대출금액이 적어서 큰 문제는 아닌듯 싶어요 단 확정일자는 꼭 받으시면 됄듯

은행에서도 그집에 1300만원은 빚도 아니라고 했으니..
걱정없겟죠?

저도 저번집에 집주인이 은행에 집담보가 잡혀있어서 영~~꺼림칙하더라구요 전세권설정하자니 돈도 돈이지만 서로 기분상할수도 있겠고 그래서 집주인이랑 예기해서 각서비슷한걸 썼어요ㅋㅋ
다행히 저희 나올때까지 아무일 없었구요ㅋㅋ 그리 큰금액아니믄 대부분 안해도 된다고하더라구요
그래도 사는입장에서는 맘에 걸리는건 어쩔수없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