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사고왔어요^^;
달
어제 고민하다가 결국 샀답니다.
브랜드에서 가격을 이렇게 내려버릴줄 알았음 진작에 가서 이월상품을 살껄 후회되더라구요
이미 다 판매되고 잘안나가는 사이즈들만 몇개남았더라구요
제가 갔을때 한아이가 옷을 입어보고 있었구 계산하는걸보니 자켓만 이월이더라구요 체격이 정말 외소한 아이였거든요
울아이는 셔츠가 이월상품이었는데 늠 딱맞는 사이즈라 그냥 한사쥬 큰걸로 제값주고 샀네요
셔츠같은경우 이만원대였는데 이월상품은 7처넌이더라구요
진정 아쉽,,,,,
작년에 구입했던 지인을 데리고 갔었는데 그지인도 이월상품을 샀었지만 20마넌대였다며 왜이리 가격을 내렸냐고 깍아달라 말도 못꺼내겠다했어요.
3월부터는 예전가격만큼은 아니지만 이번 판매가격보다는 올려 판매할꺼라며 재구매하실꺼면 담달까지 꼭오라더라구요.
전 담달에 학교에서 주최하는 교복물려받기 아나바나행사에 가서 셔츠랑 바지만 더 사려구요
맞는사쥬가 있어야할텐데~~일찍가서 득템의기회를 노려봐야죠~~ㅎ
셔츠 천원 조끼,바지 3처넌 자켓 5처넌에판매되고 수익금은 어려운학생들 장학금으로 사용된다고하더라구요~^^
3~40마넌 예상했던 교복값이 반이하로 뚝 떨어져서 맘이 좀 홀가분하네요~~~^^;
교복 구매안하신 맘들 언능 서두르세요~
잘나가는 사쥬들은 주문해야해서 기다려야한다더라구요~
울아드님
교복입은 인증샷 하나 투척합니다.
얼굴은 찍지말라며 고개쳐들고 포즈잡아주시는바람에 이뿌게안나왔네요~~^^
자세도 어정쩡~~
커갈수록 사진찍는걸 넘 싫어해요 ㅎㅎ
가끔 천원줄게 한장만 찍자하면 좋다고 포즈잡아주십니다~~ㅋㅋㅋ
-
차오름
허리부분이 딱맞긴했어요^^;
울아드님은 165센티에 55키로에여
전화한번 해봐야겠네요
감사해요~~~~~~~~~~~♡♡♡ -
미련곰팅이
저도똑같은 생각으로 두벌다 저런걸샀는데 허리가일단 못견디구요
늘릴수있는후크가달려있는데 사고보니 그게거의끝까지간상태더라구요
바지는 저도 스쿨룩*구입햇는데 두사이즈커도핏은 아저씨것처럼 벙벙하지않아요~ (허리후크만~함 확인해보세요 옆허리쪽달린부분)
제가.오지랍이넓죠? ㅎㅎㅎ판매사원분이 밀씀하시고 입혀주는대로사 왔더니 와이셔츠며 바지며 너무다 작더라구요~
이쁘게입히시면 좋구요 저희 아들도 아직 48키로예요 뚱뚱하곤 거리가멀어용 근대두 바지하나는 새거그대로 있 -
매1혹
요즘 애들이 스키니처렁 딱 맞게 수선해서들 입는대요
한사쥬 더크게 입히면 아저씨들 정장바지수준일꺼라는 지인말에 공감하고 걍 저걸로 하기로 했거든요
뚱뚱하게 살안찌기만 바래야겠네요 ㅎㅎ -
가람슬기
저도스판샀는데~그래요 아직줄이시지 않으셨으면 교환도생각해보세요 ㅎㅎ
축하축하드리구요~^^* -
로지
뜨아~~~~저바지가 스판이라 편하다더라구요~
한사쥬 더 큰걸 입혀볼걸 슬쩍 후회되네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
미즈
작년에 중학입학할때 바지 저런 핏으로 두개 사줫는데
일학기에 몇센티크고
두개중 하나는 두세사이즈 큰걸로 교환해 입혔어요
이학기에는.아예 첫구입바지는 못입었어요(사이즈참고하시라고용~)
입학축하드려요~^^* -
소윤
그쳐~~~이 애미맘을 좀 알아주면 좋으련만^^;;;
-
말근
아드님 귀여워요^^
엄마들은 평생 아들바라기인것같아요
중학생되면 힘들긴하지만 지나놓고 보니 행복한시간이었네요~~ -
올리브
중딩느낌 나나요~~~~^^;;;
키가 절 따라잡기 직전이라 큰데도 제눈에는 애기처럼 뵈요 ㅎ
중딩아드님 잘키워보자구요~^^♡ -
승아
삼선슬리퍼와 더불어 진정 중딩의 느낌이....
아들아 언제나 지금처럼 행복하여라....ㅎㅎㅎ
울 아들도 이번에 중학교진학해요...
의젓해보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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