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단지 시간이 길다고 과열된다면......
조리시간이 긴 음식을 하고 나면 냄비마다 다 바닥 떨어지고 잘못되게요? ^^
걱정 마세요.
바닥붙인 냄비를 쓰시든, 클래드를 쓰시든
냄비 안에 들어있는 음식이 적당히 끓고 익었을 때에 불을 꺼주기만 한다면
냄비에 이상이 올 정도로 과열되는 일은 없을 테니까요.

유나맘님, 하루종일 끓이는 시간이 문제가 아니고요......
30분이면 다 끓고 익을 음식을 올려놓았는데 한시간 불 켜둔것,
하루면 끓일 사골을 끓이는데 국물이 다 끓고 닳아서 더 이상 끓을 것이 없음에도 불을 계속 켜 두는것,
부침개가 1분만에 바닥면이 다 익었는데도 2분, 3분이 지나도록 안 뒤집고 놔 두는 것,
그런 것이 과열이지요.
음식이 익고 끓을 충분한 시간이 지나고 나서도 계속 불이 세게 켜져 있고
새로이 익어야 하는 식재료가 더

저도 사골은 늘 해주는거 가져다 먹기만 해서리~~

저도 곰솥이 필요하긴 한데, 아직은 눈에 띄는 것이 없네요.

답변 감사해요^^ 저는 하루종일 끓인다면 3중바닥은 이탈되지 않을까..하는 염려때문에 그래요..
통3중은 그럴일이 없을것 같아서리..
이탈되거나 그러진 않겠죠?

사골을 구우실때는 두껍고 얇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루정도를 고아야 뼈의 성분이 육수에 스민다고 하니 하루 정도를 고우시는게 좋습니다. 센불로 한 3시간에서 4시간 중불로 10시간이상 마지막에 센불로3시간 정도

제 경우엔 뭘 제 손으로 밤새도록 끓여본 적이 없는지라...... ^^;; 곰솥은 쓰지 않고 있어요.
탕 같은 것을 좀 많은 양을 끓일 땐 곰솥까진 아니고 조금 큰 냄비를 쓰고요.
어쨌든 결론적으로 두꺼운 것이 좋기는 좋아요 유나맘님.
그렇다고 얇아서 음식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니니 꼭 뭐라 말씀드릴 수 없지만요.
무게, 가격, 본인과 가족들의 까다로운 정도(?) 등을 생각하셔서 맞는 제품을 고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