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여의도쪽부터 해서 분당..끝(보정역) 있는쪽까지 자출을 해볼까 하는데요
로드구요 지도를 보니 거의 90%이상이 자전거 전용도로고 평지인듯 해서요.
거리는 편도로 대략 45km 정도 나오더라구요. 물론 긴 코스인건 감안 하고 있는데요.(2시간 잡고 있습니다.)
혹시 비슷한 코스 자출 하시는분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리구요.
조건은 이와 같습니다.

*7시반 출발 9시반에서 도착 예상.( 샤워 가능하고 10시 부터 근무시작합니다.)
*저녁 7시 반 에서 8시 퇴근 후 출발 10시 도착 예상.
*처음엔 주 2회에서 많게는 주 3회 자출 예정.
*거리 편도 대략 45km.
*90%이상이 자전거 전용도로
*기존 자전거 경험 아침에 미니스프린터로 20km 씩 운동 경험.(약간 아쉬운듯한 운동량 이었습니다.)

비슷한 거리 혹은 비슷한 코스 자출 경험 있으신분들 조언 및 충고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한강쪽은 저녁에도 나가봐서 아는데요. 탄천쪽은 저녁에 상황이 어떤지 몰라서요. 한강쪽이랑 비슷한가요
아님 악조건(많이 어둡다던지..도로사정이 많이 안좋다던지..)인가요?

자전거는 tcr1 혹은 tcr0 에 클릿 정도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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