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ㅋㅋ 너무 피곤한 날은 정말 알람이 아무리 울어도...안들릴때가 있더라구요... 그럴땐 어떻게요..어쩔수 엄지..

머 가끔 그럴수도 있죠.... ㅎㅎ
아침 한끼 건너뛴다고 큰일나는것두 아닌데...
남편분이 와이프 잘 만나셨네요...

저두 신랑 밥 못먹이고 출근시키면 종일 맘에 걸려요...ㅋ
두어번 늦잠자서 못챙겨줬는데 완전 죄지은느낌이랄까
제가 집에서 노는사람인데두 불구하구 못챙겨줘서 그런가봐요~

미안해서 아침에 문자보내고, 전화가 왔길래, 애교쬐금 떨어놨죠.
신랑 목소리 듣고 나서 기분이 좋아 졌어요.
여보 저녁에는 내가 신경쓸게유

헉...아침밥을 해주세요? 전...두번인가 해줘봤는데 ...대단하세요..^^
울 신랑은 출근하기 딱 20분 전에 일어나서 절대 아침 못먹어요...ㅋㅋㅋ

ㅋㅋㅋ저도 바로 어제 그런일을 격엇답니당...ㅋㅋ
눈 뜨니깐 7시 30분...허걱...;;;
신랑 빨리 깨웠어 이만 딱고 후딱보냇쪄~~~ㅋㅋㅋ

7시 30분이면 회사가서도 밥 먹을 수 없는 시간 ㅎㅎㅎ
괜찮아요 한 번쯤은~
저도 2-3년에 한 번씩은 실수합니다... 공감합니다.

ㅎㅎㅎ 정말 공감되는 얘기에요...^^
주부라면 누구나 한번쯤 겪는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