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할아버지..
지니
2023.04.01
이제 내일이면 방학도 방학이지만 크리스마스이브네요..
나이들고 세월가며 점점 크리스마스에대한 설레임도 낭만도 사라져가는게
조금은 아쉽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이브를 꿈꾸며 마냥설레어하는 모습에 잠시나마
크리스마스분위기를 느끼곤 하네요..
특히 막내아들은 아직6살인지라 한달전부터 유아수첩날짜 세어가며 내일만
기다리는데요 누나들이 장난치며 산타할아버지가 엄마 아빠라고 이야기해도
꿋꿋하게 淅璿構?아니라고 말하며 말싸움하는 모습에 동심의 세계를 보곤합니다..
우리 아들말처럼 어른들에게도 산타할아버지가 있어으면 하는 맘도
들곤 말이죠... 그럼 조금은 크리스마스가 설레고 기다려질듯도 할텐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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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맞아요...어른들에게도 산타를 보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