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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때문에 식이가 어쩌구 하는것이죠. 왜냐면 평소 습관상 섭취량이 많았기 때문에 체중이 늘은것인데 운동을 해서 빼도, 결국 기본 습관은 사라지지 않았으니까 복귀가 됩니다. 이것이 꼭 요요가 아니라도 몇년의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됩니다. 저도 운동선수 출신이지만, 운동선수들 운동 접으면 살 무지하게 늘어납니다. 왜 운동은 줄고 평소 식습관은 그대로니까요.

보통 한끼 식사를 대중식당의 메뉴로 하면, 삼겹살 집에 가는 경우 6인분에 공기밥3개 정도를 먹는 편 입니다. 이 정도는 좀 먹어야 든든한 느낌이 들거든요. 그래도 이 정도의 식사도 하루 운동량을 충분히 카바하고도 체중은 줄어 듭니다. 결국 요요에서 완전히 탈피 하고 싶다면, 기본 생활 패턴을 완전히 바꾸시던지 아니면, 그게 안되면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몇달 해서 체중 줄이고 탱자 탱자가 아닌 다이어트 할때 만큼은 아니라도 최소한 어느정도의 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체중을 감량한 저도 절대로 하지 않는 짓이 있습니다.
원래 간식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간식이라는 개념 자체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야식도 거의 없죠.
그렇다고 해도 야식을 안 할수는 없더군요. 워낙에 먹거리를 좋아하니까요. 그래서 간혹 일주일에 1회 정도는 대충 개념없이 먹습니다. 먹고 또 땀을 빼죠. 좀 극단적일지 모르나,저는 먹는것을 줄이기 보다는 운동을 늘린 케이스 입니다. 그럼 얼마나 먹냐고요 ?

세상 없는 사람도 체내 섭취량 보다 소모량이 적어지면 살이 찌게 됩니다. 그와 반대로 하면 빠지게 되는것이죠. 더불어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체중감량은 오로지 의지 문제 입니다. 음식/훈련방법/약과같은것은 부수적 입니다. 저 또한 다이어트 할때 먹지 말아야 한다는 라면이고 삼겹살이고 그냥 먹고 싶으면 먹었습니다. 지금도 굳히 뭘 먹고 안 먹고 하지 않습니다.

먹고 싶은것은 먹음으로 해서 정신적으로 안정감을 가지고, 운동으로 몸에는 스트레스를 부여 해서 체중을 감량 하는것이죠. 정신까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더 힘들어 집니다. 더불어 열심히 운동해서 성공 하시고 싶다 하는것 보다는 운동이란 것을 내 죽는 순간까지 가지고 가겠다 생각 하세요. 뭘 해서 다이어트를 성공 했다고 가정을 했을시에 그 활동이 줄면 당연히 원상 복귀가 됩니다.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것은요.
운동을 생활화 하시길 바랍니다. 요요현상의 대부분은 과격한 다이어트를 하는 동시에 음식 조절을 병행 했을때에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식이요법이 말이 식이요법이지 결국 조금 먹는다는 소리 입니다. 굶어서 다이어트 하는거나 조금 먹어서 배고품을 느끼는것이나 무엇이 다르죠 ?

허기짐은 똑 같습니다. 하지만, 전적으로 운동만으로 체중을 감량하는 사람들의 경우 이 요요부분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저 역시 45kg을

사람마다 다르지만 아마 유지기간은 6개월정도 이상 가야 자기 몸이 될 수 있겠죠... 다이어트 하는 사람중 반정도가 요요현상을 겪게 됩니다. 요요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요, 근육을 키우는 겁니다. 왜 그런지는 게시판 돌아다니면서 찾아보세요, 그리고 먹고 싶은걸 반이상 정도 참아야 합니다. 물론 아예 먹지 말라는게 아니라 일주일에 한 두번은 먹고싶은거 맘대로 먹되, 그 전에는 엄격한 식이를 하라는 겁니다. 채소 토마토 고구마 등은 복합 탄

아넵 ㅎㅎ알이된수다님 정말잘들었습니다 ㅎㅎ근데 유지기간은 얘기안해주셧네요 ㅠㅠ 좀많이먹고해도 몸이 다시원래몸무게로 잘안돌아갈정도 될려면 어느정도 유지기간동안 65kg을 유지해야 되나요?? 수다님말처러 6개월인가요?

지금도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유산소를 하기는 하기 때문에 줄어드는것은 어쩔수 없지만, 지속적으로 계속 줄기만 하기때문에 피부의 처짐을 고려 해야 하기 때문이죠. 이 이유는 아주 단순 합니다. 장기간의 운동으로 현재의 운동량과 운동강도가 높아졌기 때문에 소모하는 양이 커 진것 입니다. 많이 먹는다는것은 많이 소모 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저도 98키로에서 67까지 뺐었는데요... 계속 찌고 빠지고 더이상 이제 안빠지네요... 저는 뺀지 4년이 넘었지만 지금도 운동하고 식사는 늦은 저녁 안먹는걸 아직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