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7월초에 신차나오는 예비오너입니다 (꾸벅).
기본튜닝할것들 여기서 많은정보를 보며 알아가고 구입하니 재미가 쏠쏠하네요 전pcx를 선택한 이유중 하나가 조용하다는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머플러는 생각도 안하는데요 물론 작지만 듣기좋은 배기음도 있고 아직 r차의 고속배기음은 가슴을 설레게도 합니다.
요즘 아무래도 지나다니는 스쿠터를 관심있게 보지만 명함던지는 닌자의후예들과 퀵서비스 하시는분들 음식배달 하시는분들 정도가 눈에좀띄고 피돌이는 보기 힘드네요 지방이라 그런가. 그러던중 하얀색pcx로 (정체는몰겟음 음식점이름이나 퀵이라고 안써진 뒤에 큰박스달고다님) 돌아다니는분을 보았는데 소리가 어찌나큰지 골목지나가면 차가몇대 경보울리고 4~5번 동네 골목에서 보았는데 야구공이라도 던져버리고 싶더라고요. 야외나 큰길이라면 이해할수있는데 스쿠터로 무언가 배달하는 분이라면 골목을 자주 다닐텐데 여름철 다들 창문열고 사는데 너무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보면 세워서 머라 하고 싶은데 빨라서 잡기도 힘들거 같고 (익실이라고 하라 듀얼이라고 하나 머플러 이름 잘몰라서) 머플러 아래위로 두개같은거 소음기도 있을텐데... 신경끈어라 너무한다 하는분도 계시겟지만 번호판이라도 보면 어디신고 할수없을까요 커도너무큽니다

글이길어졌네요 모두안전운전들 하시고 머플러배기음 너무 크신분들은 골목에서는 조금천천히들 다니시면 좋겟습니다 서로배려해야 바이크인식이 조금이라도 좋아지겟죠
더운여름건강들 챙기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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