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의도로 그런문자를 보낸걸까요?
찬솔나라
오늘은 기분이 좀 그러네요....
어제 울 신랑 핸폰에 찍힌 문자때문에...
무심결에 신랑 핸폰들고 놀다가
그 문자를 발견하게 됐네요...
예전에 (결혼전에)만나던 여자
언젠가 한번 그여자의 문자를 보고
따져물었더니 별거 아니라고
자기도 왜 문자를 보내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자꾸 분란을 일으키는게 싫어서
그땐 대충 넘어 갔는데.....
또다시 그여자의 문자를 보게 되니
눈에서 불이 날려고 하는 겁니다.
다른것도 아니고
오늘......내생일이야
이건 도데체 뭔 뜻일까요?
아직도 못잊고 있다고 은연중에 내비치는 건지
아님 다른뜻이 있는건지....
같은 여자지만 도데체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
도데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는 걸까요?
-
살랑살랑
어쩌라고? 답장 요렇게~~~
생일인데...뭐 어쩌라고 그런걸까요? 웃긴여자네... -
로운
그러게여 그냥 넘어가면 나중에 더 큰문제 생길지도 모를듯...초장에 확~
-
아픔이보여
저런건 초장에 잡지 않으면
나중에 큰 화를 초래하오니 초장에 딱 잡으세요. -
찬슬기
연락 하지 말라고 ,,따끔하게 한마디 하세요
-
이솔
그러게요.. 어느날 문득 내 생일 몇월 몇일이야 라고 보내는 이유는 뭐죠?
선물목록도 붙여서 말이죠.. -
바닐라
별 희안한 여자가 다 있네.. 쩝.. ㅡ.ㅡ;;
-
두온
신랑님께...전화번호 바꾸라고 하세요...그여자 정말 이상하네....
-
연자두
결혼도 했는데 그 여자분 이상하시네요..-_-;;잘 알아서 해결하세요..
진찌 윗분처럼 다른사람인 제가 훈두둘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
모아
확실히 함 짚고 넘어가는것이..... 이거 훈수들어 될문젠지.. 내코도 석자라서...
-
튼싹
제 성질에는 아마 따져서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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