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 시나리오는 이렇습니다.

- 스트라이다를 삽니다.

<첫번째 질문과 조언 포인트!>

- 용인 신갈에서 광역버스를탑니다. 스트라이다와 함께 탑니다.
- 새벽 첫차를 타기 때문에 완전 붐비지는 않습니다.좌석버스인데 앉아서 갑니다.
- 보통 출근시간에 타면 좌석버스라도 완전 콩나물 시루....새벽 첫차는비교적 널널합니다. 그래도 빈자리는 없습니다.
- 이럴때 스트라이다를 들고 타기에 무리가 없을까요?
-스트라이다가 접어서 아무리 작다하더라도 웬만한 트렁크 크기는 넘을 거 같은데...민폐가 안될지...<두번째 질문과 조언 포인트>

- 첫번째 조건을 통과한 경우,
- 강남 교보문고 앞에서 하차합니다.
- 이곳부터 스트라이다를 타고 삼성역까지 가려고 합니다.
- 그냥 지하철 타도 되지만 저는 이상하게 지하철 타기가 싫습니다.
- 강남역 지하로 내려가면 숨이 턱 막히는게, 냄새도 싫고, 바퀴벌레를 씹는 기분이에요.
- 기어도 없는 스트라이다를 타고 삼성역까지 은근 계속 업힐 구간인데 갈만 할까요?
- 삼성역에서도 휘문고(최종 직장)까지 또 막강 업힐도 기다리는데...-_-;여러분의 의견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꼭 스트라이다 말고 다른 자전거...접어서 작아지는 자전거...그리고 적당한 효용성이 있는 것이 있다면 추천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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