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현행 퇴직금제도는 근속연수에 평균임금(30일기준)을 곱해서 산정되지요. 평균임금은 최근 3개월의 임금을 평균해서 계산하므로 시간이 지날수록 1년치 퇴직금은 올라가게됩니다. 임금이 높아지니 결과적으로는 마치 이자가 붙는것처럼... ^^

퇴직금은 정산안하면 이자가 붙나요??갑자기 궁금해서요 ㅎㅎㅎ

퇴직금 중간정산은 한번하신후 5년이 지난후 가능합니다. 2003년 5월 1월에 정산을 하셨으면 지금 딱 5년이 되었으니 가능합니다. 만약 5년이 안되었는데 정말로 급한 일때문에 정산을 하셔야 하신다면 팀에 배치되어 있는 고충의뢰서를 작성하셔서 퇴직금중간정산 신청서(배우자 도장을 찍게 되어 있는데 여긴 배우자분 인감 도장이여야 합니다)배우자 인감증명서와 함게 제출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약은 남편이라면 인감증명서야 아내에게 얻는 방법은 많답니다.
갑자기 아내명의의 통장을 하나 만들어준다고 남편이 이야기 한다면???
100프롭니다.

참고로 아내의 인감 증명서가 필요 합니다.....이것 없으면 아무것도 안되죠....

29만원뿌이 안되드라 ㅋㅋ 다쓰따 ㅋㅋ 집구석에 돈 한개도 엄따 ㅠㅠ

퇴직금 정산언제했는지내가 지금알수있는방법있나염?

정산 후 3년지나면 가능하긴 한데...............................

참고로, 평균임금의 산정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평균임금(1일분) = 산정사유 발생전 3개월간 지급된 임금총액 / 산정사유 발생전 3개월간 총 일수

임금총액을 계산하는데 있어 부정기적인 임금의 포함방법은...
1) 지급조건이 명시된 상여금 ; 12개월 중에 지급받은 전액을 12개월로 나누어 3개월분을 포함
2) 정근수당 ; 1개월을 초과하는 간격을 두고 지급되는 수당도 1개월분 총액을 계산하여 3개월분을 포함
3) 연차수당 ; 평균임금 산정사유 발생

대우조선해양 급여명세서 인적사항 보시면 입사일자와, 근속년수, 퇴직금 중간정산일자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현행 법정퇴직금 제도는 근로자의 계속근로기간 1년에 대해서 30일분의 평균임금이 지급되도록 정하고 있으므로 \중간정산일 이후의 근속년수 × 평균임금(30일분)\이 추가로 정산할 수 있는 퇴직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향후 도입될 퇴직연금제 시행(삼성은 이미 시행) 이후에는 중간정산이 불가하니 긴급히 필요한 자금이라면 도입 이전에 하셔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