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통삼중과 바닥삼중의 가장 큰 차이를 느낄수 있는건...바로 고기 육수를 한번 내보심 압니다. 통삼중의 경우 핏물이 냄비 위 가장자리에 붙어도 세척시 금방 잘 닦이구요.. 바닥삼중의 경우는 말른것처럼 닦기 약간 어렵습니다. 사골이랑 육수 낼때 한번 해보심 다르다는걸 아실꺼에요. 확실히 통삼중이 세척이 편리해요.

넵 ^^

지금 쓰시는 조리 기구 잘 활용해 보심이 좋을것 같아요.
스텐다루기는 이론과 실전이 병행되야할것 같더라구요^^
첨에 불조절에 신경쓰고,, 사용하시다 노련해지면 감으로도 아주 잘 사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첨 사용할때는 손도 많이 가고 신경도 많이 쓰이지만..
점차 초간단,, 위생만점,, 천년만년 사용할 수 있는 스텐의 맛을 느끼실 겁니당~~~

이렇게 말씀드리면 너무 가혹하다 싶으실지 모르겠지만....
바닥 3중팬에 전이 붙으실 정도면 통3중이라고 안붙는건 절대 아닙니다.
아직 스뎅이와 친해지실 시간이 더 필요하신거 같아요.
내공이 쌓이시면 중요한 문제가 아닌게 되실겁니다.
바닥3중과 통3중의 차이는 옆면에서 큰데요... 죽같은거 끓이실때 아님 잘 못느끼실거에요.
있는 국산 바닥3중으로 내공을 쌓으시고 나중에 통3중으로 하나씩 하셔도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