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읍시 어멍횟집 절대 가지 마세요.
다참
누가 블로그 올려놓은걸 보고 괜찮다고해서 갔는데 낚였답니다.ㅠ
광어회 와 추가로 2만원 짜리 를 시켰는데요.
스키다시가 넘 많이 나와요.설마설마 했는데 정말 그양에 그양에 넘 어이가 없었어요,
차라리 서울이나 인천에서 먹었음 배불리나 먹었을텐데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총 9만8천원 들었구요..일부러 섞인회말고 광어회 7만원짜리 시키고 2만원 짜리 시켰는데...차라리 옆에 흑돼지 말고기에서 고기먹고 회도 먹었으면 이렇게 후회는 안했을거같아요.
전 회전문점에서 먹고 싶어서 일부러 찾아간건데....
그양이 흡사 서울에서 금가루 뿌려진 회에 한점씩 밖에 못먹을 그런양입니다.
꼭 몇킬로인지 확인하세요...에어컨도 안틀어주고 엄청 덥게 먹었답니다.
그리고 공항에서 얼마안떨어진곳 유모차여행이란 곳 바로옆에 갈치조림 하는곳이 있는데요...여긴 조미료 팍팍 넣는곳이예요..밑반찬도 그닥
...........김치밖에 안먹었네요...
갈치는 두툼하니 컸습니다.서울에서 쉽게 못먹을만한 크기니 갈치조림하나로 위안삼았습니다.
한끼에 45000원들었습니다.블로그에 올린거 보고 함부로 찾아가다간 저같은 꼴당해요..
그리고 성읍 민속마을 체험 웬만하면 가지마세요...흑돼지 가 똥먹는거 보러간건데 날씨가 더워서 가을이나 겨울에나 들여놓는답니다.
냄새가 심해 주민들이 싫어한대요...긍데 집하나 보여주고 오미자차 한잔마시라고 하면서 특산물 사라고 강매합니다.
전 완강히 싫다고 거부하고 나왔는데 웬만하면 가지마시길....
중국사람들이 돈을 잘쓰니 엄청 잘해주고 친절하더라구요.같은 대한민국 사람들한테 강매나 시키고 보기 안좋았습니다.
바가지 쓰기 딱 좋아요..담에 갈땐 절대 안갈거랍니다.^^
여행하시는데 참고하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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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저두 몇십번여행했지만 블로그의글들 잘보고갑니다..광고냄새나는곳은 이제 절대안가요~~좋은경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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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
저도 제대로 낚였네요.
이곳가기 이틀전 서귀포 선x횟집에서 지인에게 대접 받았는데 스끼다시에 향연을 느꼈었거든요.
그래서 이곳도 기대를 하고 갔었는데... 비교체험 극과극이었습니다.
사실 어멍횟집 간날도 원래는 올레시장가서 회떠서 먹을려다가 일정이 꼬여서 가까운곳 급 블로그 찾아서 간거였었는데..
서비스 엉망에 회맛도 별로고.. 8시에 갔는데 마감시간도 아닌데 음식 막내오면서 분위기 잡치게 하고..
가족들에게 미안하더라구요.
성산 휘닉스아일랜드 근처에 -
볼1매그녀
반면 괜찮은집도 넘 많답니다.
많이 속상하셨나보네요.. -
차미
토닥토닥^^ 제주도 음식점은 기대마세요
저는 제주도가면 인스턴트지만 대형마트나 편의점을 이용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