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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 새서 쉬다가 새는 게 멈추긴 했는데.. 설까지 쭉~쉴까요..?

한

2023.04.01

둘째 임신 23주 때 뭔가 축축한 느낌에 병원가서 키트검사 해보니 양수 새더라구요ㅜㅜ
일주일간 절대안정 하면서 항생제 먹고 다시 오랬는데..
신랑도 바쁘고 꼬미도 집에 있어서 쉴 수가 없어서 친정부모님이 그날 저녁 세시간 거릴 바로 달려오셔서 데리고 와주??와주셨어요.
일주일동안 거의 누워만 지내고 오늘 친정쪽 병원 갔더니 이제 양수는 안새는 것 같지만 주수가 너무 이르니 최소 35주까진 아무것도 하지말라네요.
지금이야 흐르는 게 멈췄고 양수양도 충분하지만..
그래도 집안일이고 뭐고 할 생각도 말고 절대안정 하고 또 2주후에 오라셨어요.
그사이 배뭉침이나 왈칵 쏟아지면 바로 오라구요.. 그리되면 바로 입원해서 병원에서 지켜봐야한다네요.

원랜 오늘 입원안하고 멈췄단 얘기 들으면 다음주에 집에 가려고 했는데..
지금은 태아가 나와서 유리할 게 없다고 장거리 이동 하지말란 말도, 절대안정하라고 강조하시던 의사샘 말씀이 자꾸 맘에 걸려요ㅜㅜ
신랑도 요즘 매일 10시까지 야근에 일요일까지도 일하기도 해서 집에 가면 안움직인다는 것도 불가능이구요...
신랑이나 친정부모님은 설까지 그냥 친정에서 쉬라는데..
괜히 시댁 눈치도 보이고 그렇네요;; 그리되면 아마도 이번 설엔 시댁에 못갈테니깐요..
아직 자세히 묻진 않았지만 신랑 혼자 갔다가 친정으로 올 것 같아요. (시댁이 저희집에선 1시간 반 거리고 친정에선 3시간 반 거리)
몰스님들이라면 저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하시겠어요?ㅜㅜ
눈 딱 감고 설까지 버틸까요??
양수새는 거 멈췄다면서 유난떤다 할까봐 마음이 참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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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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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

    이건 제가 눈치 볼 일 아닌 게 맞죠?ㅜㅜ
    괜히 혼자 마음 복잡해하고 있었나봐요..

  • 소년틳터프

    당연히 쉬셔야해요 무조건 쉬세요 다 이해해주실꺼에요!

  • 뭘봐요

    말로는 이해한다시는데 나중에 꼭 찍는 소릴 하시더라구요..
    첫째 낳고 좀 잘못되서 3주간 금식하면서 입원했는데도 저한테 따로 전화해선 연락도 없다고 서운하다시면서...
    그것땜에 괜히 신경쓰이는데.. 그래도 전 제새끼가 먼저예요ㅜㅜㅜㅜ

  • 사랑은아픔

    헉 명절이 뭔 대수라고 매년마다 돌아오는데요 뭘
    그러다가 애기 잘못될까봐 글읽는 내내 제가 덜컥했네요
    주수도 빠르고 지금 누가먼저인가요?
    당연히 쉬셔야죠 이것도 이해안해주는 시댁이면 진짜!!!!

  • 뽀야

    첫째 때 예정일 열흘인가 남았는데도 기어코 명절 때 부르셨던지라 괜히 걱정되서요ㅜ
    그래도... 다시 새면 시댁서 책임져줄 것도 아니니 버티고 있는게 맞나봐요

  • 꽃가을

    쉬셔야죠
    지금멈췄다고무리하면또셀수있어요
    그럼아가가넘빨리나올수있으니꼭쉬셔야해요
    신랑님이랑시댁에서도이해해주실꺼에요^^

  • 계획자

    친정에 있음 화장실, 식사 빼곤 누워만 있어요.
    부모님이랑 동생이 교사라 방학엔 집에 있어서 첫째 봐줘서..
    근데 타지역인 집에 가면 아무래도 집안일이 눈에 밟혀서 움직이게 되겠죠?ㅜㅜㅜㅜ

  • 다크

    조심하셔야되요~설뿐만아니라 아무것도 하시지
    말고 누워계세요 잘안되시겠지만....

  • 말근

    폰이 이상해서 이제야 댓글 알림이 오네요ㅜㅜ
    4개월이나 입원하셨음 정말 힘드셨겠어요ㅠ
    전 첫째 낳구 3주 입원해있는데도 진짜 힘들었는데..

  • 사에

    쉬세요 그러다 병원입원하시면 더힘들어져용
    저4개월 병원에 누워있다 꼬미낳았어용
    경험담이니 무조건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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