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게자리
산후조리 도와주고 있는 친정엄마에게
맨날 투정부리고
말함부로 버릇없이하고
오늘도 엄마한테 말 쏘아붙이고
제고집대로 행동하니 엄마가 화나셔서
방에 들어가더니 안나오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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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난 내딸이 그러면 저얼때 안참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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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
엄마 돌아가시니까 말 함부로한 것이 가장 가슴에 남고,후회스럽고, 슬프고, 눈물나고, 그렇더군요!!!! 그리운 맘들때마다 엄마 미안해.... 가 저절로 올라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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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제딸이 님처럼굴다가 결국은제가밟아보버렸어요.
서춘기때엄마한테잘한게 나중에시집가서애낳고나면
돌변해요. 어찌나화가나던지. 애낳은유세떠냐고
인정사정없이해버리니 그다음부터꼬리내렸거든요
그러지마세요. 지렁이도밟으면꿈틀입니다
애낳은유세. 떨어봐야내손해. 선후조리해준엄마입니다
애하나만낳고유세떠실려면그리하시고
하나더낳으실거면 꼬리내리세요. 엄마성처가더큽니다
저도둘째낳은우리딸 집애서산후조리다해주고
척추유방암수술로 둘째애는많이못안아주었어요
지금부터러도엄마한테잘해주세요 -
채움늘
넵..그럴게요..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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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론
에궁 왜 그러셨어요!
얼른 맘풀어드리셔요
나이드심 잘속상하고 그런다고
저희 친정엄마하고도 자주 부딪치긴합니다만
늙어가시는 부모를 인정하고 이해하셔요
저도 요즘은 엄마가 늙으^^!셔셔 그런다
라고 걍 외우는중 이여요 -
잎새
에공..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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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한
저도 늙으신 엄마한테 소리지르고 힘들이고ㅠ 돌아가심 많이 후회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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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야
왜그러세요 금방 후회하고 마음아파할거면서~
다신 그러지 말아야지 다짐해놓고 또 그러고있는 나자신을 보게되요 집에와선 후회하고 눈물흘려요
엄마풀어드리세요 금방 화 녹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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