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희애도 한참 그러더니 안해요 지금 4살 먹기 싫을때 더 그러고 있더라구요 좀 배차면 물고잇고 그럼 안줫어요 지금은 안그런지 꽤 된것같아요

22개월인데... 이런걸 어디서 배웠는지....ㅜㅜ
어린이집도 안다니는데....
애들은 참 신기해요 ㅠㅠ

네 걱정마세요. 시간이 좀 걸리는 것이지 나중에는 먹을거 달라면서 잘 먹을거예요.

그렇게 해서라도.. 먹여야겠죠;; 전 아직 108일되서 이유식 안하는데.. 시작하면 전쟁 시작인거 같아요ㅠ 힘내세요!!

저도 입이라도 벌리라고 하려고 이것저것 좋아하는거 앞에다가 가져다놓고..
먹으라고 해도 절대 입을 안벌려요...

정말 괜찮아 지겠죠??

요즘 신랑이랑 정말 심각하게 고민중이었어요 ㅜㅜ

푸른기차님 의견에 동감이요.
주변의 많은 아가들을 봤는데 방법이 없어요.
제 아는 어뭉은 물고 있어서 삼키지 않으니 계속 입이 터져라 넣어주더라구요.
그러면 아가가 조금씩 삼킨다면서...
그렇게 이유식 한 아가가 지금 3살이예요.
누구보다 통통^^

아~ 그래요 ㅜㅜ
근데, 지금 당장 너무 심각해보여서....
만약에 겨울이었으면 코막혔을때... 얼마나 답답할지...

22개월이나 되었는데 토하니까 속상해요...
신생아때 이후로 토하는거 오랫만에 봐서...ㅜㅜ

특별한 방법은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애가 셋인데 심각하게 고민했던 일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어느새 안하고, 그걸 왜 고민했나 싶더라구요. 이렇게 알면서도 늘 새로운 고민거리가 있지만요 ^^

근데... 자꾸 밥알이 목에 걸려서 기침을 계속 해요...
정말 계속 기침하다가 목에 공기가 들어가면서...
트름과 같이 기침을 하는데...
토하기도 하구요..
저걸 어찌 지켜봐야할지 모르겠어요....

보는데 정말 괴로워요 ㅠㅠ

울 애도 그랬어요. 근데 그러면 치아도 상한다구 해서 저두 고민이었어요. 특별한 방법을 쓰진 않았구 지금은 안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