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분홍색은 제 발)

근처 오프매장엔 없어 인터넷으로 주문했습니다. 고자방지 안장이 기본으로 있는.
쿠폰써서 25만정도에 샀네요. 보통 29정도 하는것 같음.
딴건 다 잘 알아서 했는데
기어 세팅에서 당했습니다.ㅜ.ㅜ흑흑
결국 오늘 오전에 보라매mtb를 갔습니다.사장님같은분과 직원 한분이 계셨는데기어케이블 교체비용이 오처넌이라셨어요.기어세팅 해주냐고 물어봤더니 따로라고 +오처넌이라셨음.대신 별로 조정할게 없으면 8천만 받겠다심.으윽 케이블 교체하면서 해주실줄 알았는데.. 머어쩔수 없죠 ㅋㅋ근데 결국 너무 만져놔서 만원이 됨ㅋ이번기회에 꼭 기어조정법을 배워야겠어요ㅋ자기껀 자기가 고칠줄도 알아야하고이번 자전거도 순전히 전에 타던게 넘 작아서 큰것중에 싼거 산건데 ㅜㅜ 학생이라 출혈이 ㅜㅜ발도 커서 신발도 잘 없는데 ㅡㅡ 자전거도 없네여 ㅡㅡ

아 그리구 싯포스트라고 하나요? 안장과 연결된 바요. 프레임에 박는거.쉽게말해서 안장 고정할때 손잡이 달린 퀵릴리즈? 편한거 있잖아요베네통이 그거던데, 훔쳐갈까봐 육각렌치로 조이는거 사고싶은데 그런건 정확히 뭐라고하나요? 인터넷에서도 파나요?그당시 자전거포에는 비싼거 밖에 없으시대서 못샀어요.

아 그냥 잡담글이 되버렸네요 -_- 여기 올려도 되나 모르겠네요 ㅋㅋps 조립시에 한가지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는데.. 핸들을 고정을 안했어요. 밖에서 한창 타다고 다시 출발하려 하는데핸들이 한쪽으로 휙~~. 바퀴는 그대로 있구요.. 어케탔나 몰라 ㅡㅡ주행중에 그랬으면 황천길로 갓을듯 ... ㄷㄷ다들 안전라이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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