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이마다 다르고 잘했다 못했다를 반복하더라구여..우리 아이도 말 잘 들었다가 떼썼다를 반복하고 밥 잘먹다가 안먹기를 반복하고... 자연적으로 다 되더라구여 그래서 전 걱정 많이 안해여..아직 기저귀를 못 뗐는데 그것도 어느 순간에 애가 하고 싶을때 잘 뗄수 있을거라 믿어여

^^맞네요~~~아이마다 모두 다른 것 같아요.
통상적이라고는 하나 그게 100%가 아닌 것은 확실하거든요. 그거 잊지 마셔요~~~~
울 아름 26개월~ 밤기저귀는 아직이지만, 낮은 떼었습니다. 그러나,
오빠는 30개월이 한참 지나도록 바지에 오줌 싸고 다녔거든요. 제가 요놈을 옆에서 말들이 많아
일찍 시작했던 거 무지하게 후회했습니다. 동생은 그냥 두었네요. 그러고 나서 지금 26개월에
낮엔 다 가리더네요^^. 조초해하지 마셔요~~ 한 집안인데도 이리

저의 큰아들은 29개월 입니다,
밥은 잘 먹습니다,
그런데 기저귀는 .,, 아직,,
저의 밥은 처음에 잘먹다가 지금은 잘 않먹요,,
그래도 많이 먹는편..
그래서 요즘은 밥 먹기 싫다면 안줍니다,
그리고 간시도 좀 줄고... 그러면 먹어요
그리고 넘 조조하지 마세요,,
남들보다 조금 느리다고 생각하세요,,
기저기는 강요은 하지 않습니다,
자연적으로 하겠지요..
암튼 넘 걱정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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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06년 11월생입니다. 말은 너무나 잘하지만 기저귀떼기 강력거부, 밥은 꼭 떠서 먹여줘야 합니다. 요즘엔 아예 입을 안벌리네요. 이넘의 자슥.. 밥잘먹이는 비결....없겠지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