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이별후 무엇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야할까요?
큰맘
안녕하세요.. 6년동안 사귄 남친과 이별을 준비중이예요..
헤어지자고 말한건 아니지만 이미 남친의 마음이 떠난걸 확인했으니 이별한거죠..
근데 문득문득 생각나고 뭐든 일이 잡히지 않아요.
이별후 무엇을 하면서 지내면 좋을까요??
지금은 출근해서 퇴근까지는 정신없이 일하고 있지만..
퇴근후 일찍 잠들어버리거나.. 티비보는게 일상의 전부네요..
오늘 주말되니 더욱더 할일이 없고 괜히 쓸때없는 생각이나하고..
팸셀 여러분은 사랑하는 사랑과 이별하고 나서 무엇을 하셨나요??
얼마나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저의 일상을 찾을수 있을까요??
-
이송이
운동하세념!!!
-
개힘
지금 제가 그러고 있는거 같아요.. 웃긴 영화를 봐도 울고있는 제모습을 발견했어요..
-
참이
전 이젠 아줌마입니다 ㅎㅎㅎㅎ
-
딥와인
오 그럼 아니되여 전 8년 만난 남친 하도 바람펴서 펑차고 카페 동호회등등 활동 열심히하며 온 동네방네 서울 구석구석 맛집과 한반쯤은 가볼만한곳 찾아다니며 신나게 놀다가 어찌어찌해서 울 서방 만나 가정주부의 길을 걷고있답니다
영화나 연극등등 자유를 즐기세여 남친있어 못한것들 큰맘먹고 하나씩해보세여 화이팅 자유인이 된걸 추카해여 -
보람
자기계발! 운동! 피부관리! 돈벌어 적금들기! 정신없이 그러나 보람차게 화이팅^^
-
이리온
친구..조카..대청소..소개팅..
-
너에게
ㅎㅎ끌린다면 진짜좋은징조입니당ㅋ ♥
-
가자
소개팅!! 확끌리네요~~
-
뿡뿡
음.. 소개팅?
만약 싫으시다면 운동이나, 몸매 피부관리, 헤어스타일 바꾸기등등 자신에게 포커스를맞추세용~시간이 쓱 가줄꺼예용~~ -
소심한여자
네~~감사해요^^ 좋은날 올꺼라 믿어요~~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2687908 | 신혼집과 회사와의 거리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6) | 홀림길 | 2025-03-12 |
2687855 | 신혼여행(괌) | 보담 | 2025-03-12 |
2687794 | 드레스 몇 벌 고르세요? (7) | 연블루 | 2025-03-11 |
2687769 | 치아미백 해야하나요? (10) | 큰아 | 2025-03-11 |
2687741 | 웨딩카 (4) | 주미 | 2025-03-11 |
2687711 | 혹시 5월에 칸쿤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7) | 맥적다 | 2025-03-11 |
2687686 | 예복 안입으시는분 (3) | 꿈 | 2025-03-10 |
2687564 | 메이크업샵 고민되요.. (1) | 적송 | 2025-03-09 |
2687539 | 결혼식 당일에 추가되는 여러 비용들!!! (10) | 핫팬츠 | 2025-03-09 |
2687509 | 한복 파실분 있나요? (10) | 유진깡 | 2025-03-09 |
2687480 | 썸남? 보고푼데 오늘은 참아야겠죠 ㅋㅋㅋ (10) | 큰모음 | 2025-03-08 |
2687450 | 친정 엄마 VS 시어머니 사이의 나... ㅠㅠ (10) | 들꿈 | 2025-03-08 |
2687418 | 태아보험 가입시기 궁금증... (10) | 사과 | 2025-03-08 |
2687332 | 정말 답답합니다.. (9) | 그림자 | 2025-03-07 |
2687301 | 워킹으로 스튜디오 계약해보신분~~~... | 스킬 | 2025-03-07 |
2687275 | 신혼여행준비요ㅜ (1) | 옆집오빠야 | 2025-03-07 |
2687248 | 지끈지끈.. (5) | 고양이 | 2025-03-06 |
2687216 | 웨딩촬영, 본식 때 팔에 있는 털 제거해야 하나요^^ (4) | 하늘이 | 2025-03-06 |
2687185 | 오늘 한복 구경하고 왔어요ㅎ (10) | 내꽃 | 2025-03-06 |
2687156 | 결혼준비 해도해도 끝이없는것같아요 (10) | 호빵녀 | 2025-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