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아줌마들이 모두 아이돌의 복근을 보고 싶어 하는 걸까요?
초롱
텔레비젼의 오락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우리나라 연예인 여자들 (아줌마, 할머니 )은 아들 뻘의 아이돌 남자 애들만 나오면 왜 복근을 보여 달라고 할까요?
연출일지느 모르겠지만 매번 그러고 또 열광을 하는 듯 한 모습을 보이는게 보기 민망하기도 합니다
어린 여자들이 그러는 것은 그나름대로 이해가 되지만 정말 손주들까지 키우는 분들이...
우리아들들이 옆에서 그럽니다
엄마도 젊은 아이들 복근이 보고 싶냐구요.
어린 여자 아이들 의 치마가 짧은데 남자들이 쳐다 보면 말이 많고 탈이 많으면서 연예인 아줌마들이 어린 남자 들에게 그러는 것은 괜찮으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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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아브라함
저도 안보고 싶습니다, TV에서 연출하는거지만 아이돌들도 즐기는듯한 느낌이 싫더군요, 남자들은 나이를 불문하고 열광하는지는 몰라도 여자들중 특히 아줌마들의 생각은 다르리라 생각해요. 저도 사회분위기가 그런쪽으로 몰아가는게 한숨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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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
그런게 있는거 같아요...아줌마들은 남자 아이돌 벗은 몸을 무조건 좋아하는걸로 몰아가고 남자들은 죄다 걸그룹에 환장하는걸로 몰아가는거요...솔직히 걸그룹 관심도 없는 남자들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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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내남자의 복근이라면 좋을지몰라도 나이도 한참어린 애들 복근이 뭐가 그리 좋아서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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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칭자리
저도 아줌마지만 안보고 싶어합니다 전 세바퀴 같은 아주 천박 저질 프로그램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여자아이돌 나옴 대놓고 중년아저씨들 침 흘리고
남자 아이돌 나옴 복근 보자고 침흘리는 중년여자연앤들 완전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