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이점이 상당히 고민이었습니다. 105kg 가 카본 로드를 타고싶었고
가끔씩 올라오는글에 어떤기종의 무게제한, 카본절단사고, 7kg 잔차에 여행용 짐무게까지 합치면 120kg가 되는데 버틸까 하는 걱정, 뱃살이 많아 자전거 져지가 어울릴지 등 많은 걱정을 했었습니다. 사실 아랫분 말씀대로 그냥 타도 안전하기는 하지만 이왕 타는거 안전하고
제몸도 건강해지는 방향으로 살을 빼기로 결심했고 잔차를 구입했네요.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몸무게지만 카본차 탑니다.
2대째 타고 있는데 아무 이상 없습니다 ^^
휠세만 튼튼한 알루계열로 가시면 됩니다. r500이 젤로 튼튼하더군요 ㅎㅎ

저도 110 나갈때부터 로드 탔습니다. 지금은 100아래도 떨어졌지만... 아무래도 카본은 왠지 물러보여서 알루바디로 탑니다, 자이언트 티씨알0 타는데 만족스럽네요~~ 아직은 카본이 눈에 안들어옵니다

저도 110키로 나가는데 자전거를 멀루 사야할지..ㅠㅠ

짐은 최대한으로 줄이는게 좋습니다..가장 효율적인게 핸들바 가방입니다..저도 자출사공구가방하나 핸들바에 달고 ㅣ종주했습니다.

프렘가방말고 핸들바 가방 달면 어떤가여?

첼로프레임... 정말튼튼합니다...

무르지만 튼튼한 카본입니다..

근데 캐리어가 편하긴 하시겠지만... 힘듭니다...

사람이 뒤에서 끌어당기는 느낌이라 보심됩니다..

윗분말씀대로 산악용가방에 좀 부족하시다 싶으시면 프렘가방하나 달아주시면 됩니다.

한강가보니깐 화장실이 비좁더라구요....글고 차마 안까지 끌고 가기가...

자물쇠고 경보기고 다 필요 없습니다. 내눈앞에 보이지 않으면 이미 내꺼가 아닙니다. 그냥 화장실에 깉이 끌고 들어가세요.

또 제가 직접 경험해 본 바 국토종주를 할때에는 산악용 배낭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뒤에 캐리어를 달면 댄싱칠때 또는 오르막에서 정말 힘듭니다. 차라리 등산배낭 하나 매고 버클 잠구고 가세요^^

그리고 말씀하신것처럼 슈퍼가 가뭄이 콩나듯 없기에 물통 두개는 필스이며 카본 케이지 구입 후 케이지에 장착하세요^^

클릿같은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