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사람마다 적정 케이던스가 다릅니다. 저역시 리커버리 할땐 80rpm이 적당하구요.. 90rpm으로는 땀납니다..

그상황에 맞추어서 자기에 상태에맞게 오래탈수있게유지하는게 가장중요한거네요!

그리고 무조건 같은 케이던스를 유지한다는 것도 좀 억지스런 얘기지요. 길고 뻥 뚫린 코스가 나왔다 그것도 순풍인 경우 높은 케이던스를 유지할 이유가 없습니다. 약간 고단을 넣고 케이던스를 낮추면서 심박과 호흡을 가다듬는 것이 낫지요.

근력이 받쳐준다면 80 정도로도 충분할지 모르지요. 개인차입니다. 다만 앞으로 서서히 올려보는 연습을 더 해보세요. 80이 적정치일지 85 정도가 적정치일지는 쉽게 결론이 나는 문제는 아니니까요.

제가 원래 타던거 앞에 이너에 뒤에 중간정도 놓고 90으로밟고 다녔는데 생각보다 금방지치드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앞에 아우터에 뒤에 좀 큰거놓고 80정도로 타니까 쉽게지치지는 않더라구요 그럼 지금처럼타는게 맞는거겟져?

회전수빨로 탈거냐, 토크빨로 탈거냐 이 선택이죠.
회전수빨 즉 저단에 고rpm으로 팽이처럼 돌리면 심박과 호흡에 부담을 주는 대신에 근육에 주는 부담은 줄어들고 익숙해지면 장거리를 가는데 유리해집니다.
토크빨로 고단에 낮은 회전수, 때려밟는 스타일이면 심박과 호흡면에서 유리하나 근육과 무릎관절에 심한 부하를 주게 되지요. 금방 지치게 될 확률이 크고 회복도 잘 안됩니다.

맞아요 저한테 맞는걸로 타야겟습니당

케이던스는 무조건 0~90이라는건 없습ㄴ다
자기 자신에 맞게하면 된다고 잡지에서 읽었네요

평지에선 80이상유지하다가 업힐이 있어서 좀 털렸네요 ㅜ

코스가 대부분 평지같은데 그럼 80 90 정도나오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