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보는 내가 짜증
엄마가 너무 다 들어주고 키웠나봐요

ㅜㅜ 남친도 화냈어여ㅜㅜ 제가 넘 어이 없어서 보여줬거든여

선그어도 계속써요ㅜㅜ 뭐 그건 그냥 그런데 옷입고 막 벗어놓고 밟지나 않았으면ㅜㅜ 사실 옷도 늘어나요... 저보다 살있어서요ㅋㅋㅋㅋㅋㅜㅜ 힝ㅋㅋㅋ

어이없닥ㅎ 흐묜서 이상한영화라는둥 할때 짜증이 확났어요ㅜ

음 전 저런 동생이 되지 말아야겠단 생각들어요\\
며칠전에 저 남동생 밥사주고 영화보여주고 했는데,
동생분이 받는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시는듯

ㅜㅜ 언니든 동샹이든 이러면 안되지 않나여 ㅜㅜㅜㅜ

ㅋㅋ 저두 첫째라 ㅜㅜ 그맘 알아욧

밥 사줄수도 있는데 말이.... 좀 뭐 쏘는김에 쏴라 이러던가 아다르고 어다른데 이상한 영화라는둥 그래서 기분이 나뻤어요ㅜㅜ

절대 예민하지 않아요ㅜㅜ
아낌없이 주고 베푸는 것고 한계가 있지...
지치고 힘들어요
받는 사람은 항상 당연히... 아주 당연히
받는 것에 익숙해져서 ㅜㅜ 아주 당연히 받더라구요.
근데 베푸는 사람이 복 받는 거 같아요~^^*

ㅠㅠ 아침부터 저 자는데 욕하고 나갔어요ㅜㅜ 저도 말 이쁘게 하진 못하긴했져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