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듣고보니 그렇습니다..자전거의 매력을 느끼고자했던 초심이 안습이네요..네
천천히 비벼보죠..ㅋ 언젠가는 한라산 올라가겠죠..머..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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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의 싸움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저는 55년생이며, 미니벨로에 전기자전거(이프로킷)킷을 달아서 출,퇴근용으로 타고 있습니다만.. 평상시에는 자꾸 기계힘으로 가고 싶은 유혹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물리치고 페달로만 나가려고 노력하지요^^. 퇴근길에 약간 고바위가 있는데 이때는 전기액셀을 최대한 눌르면서 페달도 힘되는대로 최대한 밟아서 올라갑니다. 이럴때 전기자전거의 이점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한강변을 달랄땐 한번도 전기쓰지 않고 순전히 발로만 저어

전기자전거 야마하 자전거가 고가다보니..저 더렴하게살수있는게많이있습니다..
이프로킷 이라던지.. evshop. 라는곳도 전기스쿠터 관련 좋은거많이판매합니다..
전 위물건,사이트와 관련잇는사람은
아닌데 작년이 이프로킷 사용했었어요..혹시 도움이됬으면해서요..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자전거는 스스로 패달을 밟아 주행을 해야 자전거죠.
모터달고 탈바에야 차라리 오토바이를 타면 더 편하지요.
저도 제 옆지기와 자전거타고 여러곳 다닙니다.
이번 여름휴가때는 자전거타고 인천~속초 다녀왔습니다.
몰리브님 건강하십시요.^&^

힘안들이고 쑥쑥 올라가는 자전거 재미 없을겁니다
자전거는
두발로
내힘으로 오르막을 올라야 재미있습니다
전기자전거는 내가 안타보았지만
무겁고 재미도 없고 그럴것 같습니다
꼭 가벼운 자전거 마련하고
안전장비 갖추고
보험 들고
그러고서 자전거타면은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모든 내힘으로 해야 재미있지 기계의 힘은 재미 없습니다

무슨 말씀이세요
내가 54 년생이고 우리집 옆지기가 51 년생인데
자전거 타고 가고 싶은곳 다 ~~~다녀요
욕심갖지 말고 차근 차근 다리힘을 올리면 가고 싶은곳 다 다닙니다
우리 부부는 느려서 그렇지 우리나라 안가본곳없이 ( 거짓말 섞어서 ) 다 다닙니다
백두대간도 다녀요
자전거 사서 페달 밟으면서 다니면 성취감도 있고 좋습니다
천천히 욕심 부리지말고 가벼운 자전거 장만하여서 자전거 타세요
다른 까페에 그라미님도 50 대 인데 자전거 한강에서 두번 타

네..그게젤낮겠죠..창원홈프러스에 가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