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여러가지 고민끝에 hjc R7으로 구매 했슴다

머리보호에는 차이가 없습니다.결국 디자인 ㅋㅋㅋ

버섯돌이 라는 단어때문이 대다수일거에요.
보통 처음 자전거지식이나 자전거 커뮤니티를 모르고 혼자만 탄다면 저가의 제품만으로도 충분해요.
근데, 한국사람은 타인의 눈을 많이 의식하지요. 아닌가요? ㅎㅎ
보통 저가의 헬멧은 프리사이즈로 두상이 작거나 크거나 상관없이 조절버튼으로 대부분 착용가능하죠.
대신 큰사이즈에 맞춰 디자인되기 때문에 헬멧자체가 크게 나옵니다.
그래서 버섯돌이라는 단어가 생겨났구요.
중고가 제품은 S/L사이즈로 구분되어 두상사이즈에 알맞

HJC ( 휼륭한 이륜차 헬멧 만드는 회사 ) 꺼가 ..2만 5천원하더라구요 ..애용중입니다....^^

비싼거는 무조건 가볍습니다~~더 비싼거는 더 가볍고~~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건 무게와 통풍성..디자인이겠죠..^^

검증을 받은 제품이라면 가격에 상관없이 머리보호하는데는 큰차이는 없습니다.

무게...약간의 무게 차이가 장거리 라이딩등에서는 큰차이를 가져옵니다...
(핸드폰을 목에거는것이 목디스크의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그깟 핸펀무게....)

디자인... 저가형이 잘 어울리는 분은 복받은겁니다....시간이 지날수록 멋쥔 디자인이 눈에 어른거립니다...ㅎㅎ

무게, 디자인...무시하려면 무시할수있는 조건이지만...큰 가격을 지불하고도 억울하지 않은

충격에 대한 안전성이 문제겠지만 비슷하다는 가정하에.. 개인적으로 디자인과 만듦새가 더 꼼꼼한거 같습니다. 명품가방도 비슷한맥락 아닐까요? 가방용도면되는데 쓸데없이 디자인과 품질 좋다고 비싸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