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나치지 마시구요 꼭 좀 봐주세요 ~!!
다힘
울아들냄 17개월인데 일하느라 어린이집 보냈거등요....
말도 못하는 아들 보내고 얼마나 가슴이 답답하구 우울한지 몰겠어여..
그래서 이번입학식 하구 나서 쿠키좀 어린이집에 간식으로 보내려구 하는데요
선생님들꺼랑 아이들꺼랑 해서요..
근데 전 하품님 책만 사놓구 홈베이킹 할줄도 몰라요 ㅋㅋ
하고는 싶은데 사야할것도 많고 총알이 넘 많이 드네요
그래서 그냥 쿠키 잘 만드는님에게 부탁을할까 생각중인데요..
앞으루 어린이집에 쿠키나 빵같은거 간식으로 종종 보내고 싶은데
이번에 오븐 사서 공부를 열심히 해서 만들어서 보낼까요?아님 사서 보낼까요???
아~몇일째 고민중이에요 ㅠ_ㅜ
그리고 만약 사게 된다면 곰돌이 모양으로 큰 쿠키 한20개 포장에~선생님들꺼 곰돌이랑 또 뭐 한개 이렇게 해서
하면 얼마나 하려나요????도와주세요 ^___^
-
우울녀
저라면 만들어서 보낼 거 같아요 수제 쿠키라고 파는 곳도 많지만 무척 비싸고...
하루 이틀이 아닌 다음에야 매번 사서 보내기 경제적으로 부담이 됩니다
그러므로 배워서 만들어서 보내세요
아이들 당 한 두개씩은 다 돌려야 하니까요
선생님꺼 따로 포장하고
만만한 일이 아니에요 -
핫자두
이렇게 많은분들이 답변 해주실지 몰랐어여 ㅠ_ㅜ 답글을 읽다보니 용기도 생긱도 힘도 생기고 정말 감사하단 말뿐이 안나와요 ㅠ_ㅜ 울신랑이 오븐사라구 허락해줬어여 스마트 오븐42리터짜리 살라구요 ㅋㅋㅋ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첨엔 실패두 많이 하구 그러겠지만 어뭉님들 말믿고 열심히 해볼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_^복받으실꺼에요
-
미라
저도 처음엔 믹스로 시작했어요. 직장다니시면서 하시려면 시간이 걸리고 하시니깐 반제품이나 생지를 가지고 하셔도 되요. 저도 딸아이 겨우 기저귀 떼고 보냈는데요 저만 걱정이있지 아이 의외로 적응 잘하고 넘 좋아하더라구요. 민희님 말씀처럼 루프사꺼 저도 강추요. 루프사 믹스에 아몬드 가루나 쵸코칩만 더 넣어서 하심 간단하게 하실수 이써요^^
-
키움
저는 직장 다니느라 울 민희 생후2개월부터 돌까지는 가정집에 맡기고 13개월부터 놀이방에 보내고 작년 6살부터는 유치원에 보내고 있는 엄마예요.. 너무 맘 아파하지 마세요..^^
저도 울 민희 주려고 베이킹 시작했는데,
놀이방에 무지 만들어 보냈었네요..^^
선생님들이 참 좋아하셨어요.. 지금도 그렇지만..
저도 첨에 루프사 모양쿠키믹스 사서 모양틀로 찍어서 구워보냈었는데
만들기도 무난하고 맛도 좋았어요..^^ -
딥공감
만들어서 보내고 싶으시면 롯데마트나 홈플러스 가시면 베이킹 코너에 루프사 쿠키 믹스가 있어요. 직접 배합하신것 보다는 못하겠지만 루프사 제품이니 조금은 나을거구여 실패율도 적을거에여
-
다연
저도 첨엔 엄마출근길에 드실거 만들어 드리고싶어서 시작했는데요
첨엔 정말 서툴고 돈도 솔찍히 쫌 만이 들어가긴해두
지금은 몇달햇다구 그래도 쫌 익숙해져서 할만한것같아요^.^
그리구 아이들두 엄마가직접 만들어주는걸 더 좋아하지않을까염 ^.^ -
조심해
저도 울 아들 31개월 어린이집에 보낸지 3주째인데요^^
직접 만든게 더 정성스럽고 좋을 것 같아요^^ 쿠키도좋고 머핀종류도 좋고..
빼빼로 같은것도 좋아요^^
전 발렌타인데이때 제과제료상에서 롱빼빼로랑 초코렛, 데코용 토핑등 여러가지 사서 보냈는데.. 잘 먹던걸요^^
오븐이 없으시다면 빼배로 어떠세요^^ 마트나 슈퍼에서 파는 참깨스틱에다 초콜릿 묻혀서 보내도 되고요^^
롱빼빼로 사셔서 하시면 많이 보내지 않아도 좋아요^^ -
리나
요즘 먹거리들 넘 비싸기도 하고... 못믿을만한게 많잖아요~~ 빵이나 쿠키등 아이 간식정도는 만들어줄수있는 엄마가 더 멋지지 않나요?? ^^ 울아들은 22개월인데 사탕을 젤 좋아하긴하지만... 사주는 과자나 간식보다는 엄마가 만들어주는 빵에 익숙해져서인지 정말 잘먹어요. ^^ 근데... 홈베이킹이 금방 확~ 잘하게 되는게 아닌지라.. 실패도 많이하고, 돈도 많이 들꺼에요. 하다보면 슬슬 눈이 높아져서 다른게 탐나거든요. ^^ 좋은선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2697530 | 가람마을 운정36x치과 어떤가요? | 모람 | 2025-06-08 |
2697506 | 벌써시간이 | 한추렴 | 2025-06-08 |
2697475 | 일본 베이킹 서적 어떤가요? (4) | 튼동 | 2025-06-08 |
2697445 | 군일병 뇌사사망기사를 보고~ (10) | 츄릅 | 2025-06-07 |
2697413 | 저는 반대로 장활동이 활발해서 문제.. | 맥적다 | 2025-06-07 |
2697385 | 청호나이스신청하려는데 현금지원 많이되는곳소개해주새요 (1) | 진샘 | 2025-06-07 |
2697354 | 남자분이나미대나오신분이 아실것 같아요 (2) | HotPink | 2025-06-07 |
2697303 | 파주에서 점촌가는 버스 (8) | 바라 | 2025-06-06 |
2697275 | 요즘 관세안에 들어오려면 얼마까지 가능해요? (2) | 개구리 | 2025-06-06 |
2697245 | 초등학교 (3) | 하루키 | 2025-06-06 |
2697165 | 옥포에 마림헬스장아시는분? (1) | 에드가 | 2025-06-05 |
2697112 | 불고기시키고 놀란 외국인 ㅎ (10) | 주리 | 2025-06-04 |
2697085 | 당동리연세병원 | 미나래 | 2025-06-04 |
2697057 | 레이저제모기 가정에서 사용하는것 해보신분계실까요? | 크심 | 2025-06-04 |
2697034 | 고구마 싹... (4) | 커피우유 | 2025-06-04 |
2697004 | 튀일 만들때요... (2) | 레온 | 2025-06-03 |
2696980 | 가볍고 싼 통삼중 궁중팬 없을까요 (5) | 엄지 | 2025-06-03 |
2696929 | 무조건 빨고 잘려는 요남자~~ (5) | 해늘 | 2025-06-03 |
2696896 | 17개월아들전집 추천좀해주세요 (1) | 파도 | 2025-06-02 |
2696864 | 야동동 대방아파트근처 헌옷수거함 (8) | 그루터기 | 2025-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