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 후라이팬 쓰는데요~ 첨에는 어리버리 해서 잘 못쓰다가 오늘도 저기에 부침개 구워 먹었네요.^^
익숙해 지니깐 너무 괜찮은거 같습니다. 다만 테*보다 훨 무겁다는거 염두해 두셔야 할꺼 같아요~ 저두 터*쓰다가 코팅 다벗겨 먹어서 지른 거거든요..잘쓰고 있어요~
아참 쓰다보면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색이 변하드라구요. 안쪽은 괜찮은데 바깟쪽이 전체적으로 구리빛이 도는데...여기에 질문해봐야겠네여...

아기가 있으면 20센티 후라이팬 유용해요~저도 18개월 우리 아가랑 밥해먹을때 하루에 2~3번은 꼭 쓰게 되더라구요.

이걸 한꺼번에 다 사시게요? 일단 24 하나만 사서 써 보시는게 어떨까요? 쓰다 익숙해지면 다른 제품이 눈에 들어올 수도 있고, 꼭 필요한 사이즈가 뭔지 확실히 알게 될테구요. 사람마다 요리스타일이 다 달라서 같은 식구수여도 선호하는 팬사이즈가 다를 수 있어요.

기존에 쓰시던 스텐이 없으시면 괜찮은 구성 같아요.

저도 지금 임신 35주차 ^^ 태어날 아가를 위해서 20cm짜리 후라이팬 하나 장만했어요. 음식을 조금씩 하게 될거 같아서 ㅎㅎㅎㅎ 주로 생선 구이용으로 쓸려구요 ^^

적절하게 잘 사신것 같은데요^^

저 밑에 보면 플래티나 세일한다는 글에서 댓글보면 저 위에 궁중팬 많이 사셨어요
전 신혼산림인데 달걀후라이 2개 할때는 후라이팬 28이랑 볶음 요리나 끓이는 요리들은 궁중팬 많이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