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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서울대학교 장학철 교수님이 노인당뇨나 고지혈기타등등 진료 잘 보신다고 해요
저는 임신전부터 임신후까지 쭈욱 장학철 교수님께 진료 받고 있는데
정말할머니 할아버지들 엄청 많으시더라구요.. 다들 칭찬들만 하시더라구요
아마도 다른 병원에비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실듯해요
저는 젊어서 이야기를 빨리 알아들어서 그런지 사실 진료 시에 많은 이야기 안해주시는데
노인분들 가시면 엄청 오래 진료 봐주시더라구요 참고하세요

잘은 모르겠지만 원하시는 곳으로 해드리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연세가 어느정도 있으신분과 젊은 사람은 혈당관리의 수치 기준이 조금 다릅니다.
젊은분들은 좀 타이트하게 관리를 하고 연세가 있으신분들은 삶의 질을 생각 해서 좀 기준을 높여 관리합니다. 물론 타이트하게 관리하셔도 됩니다만...지금의 수치로 보아서는 그리 크게 염려하실 수치는 아닌것 같습니다...가벼운 운동, 산책도 좋구요...고지혈증약은 복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염려가 되신다면 당뇨전문병원이나 내분비대사내과 있는 종합병원에서 진료 받아 보셔도

연세에 그정도면 우려할 수준은 아닌걸로 보이네요..

일단 내과에서 진료받으셔도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122면 연세에 비해 당뇨라기 하기에도 낮은 수치구요.

콜레스테롤도 200정도면 그다지 높은건 아닙니다. 혈압도 마찬가지구요..

써놓은 것이 정확하다면 말이죠..

혈당은 연세 대비 안높은듯합니다
연세도 있으시니 형편이 되신다면 원하시는 곳으로 해드리는갓이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러군데 가 보시는것도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