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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한 번 드려볼께요남편이 지금 창업을 한다고 동분서주하고 있는데요아무래도 요즘 불경기이고 창업을 해도성공을 한다는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잖아요
근데 남편이 갑자기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자기일을 하고 싶다고 하네요남편이 평소에 회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는데....iv>너무 갑작스럽게 통보 형식으로 이야기를 하니너무 걱정이 되서요 ㅠㅠ
뭘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도 모르겠고...우선 의견을 구하는 것부터 시작해서천천히 도움을 줄 방법을 생각하려고 해요
남편이 창업하고 싶어하는 건 리바트키즈 대리점 이구요말 그대로 아기들 가구 파는 거에요남편이 직장에서 판매사원으로 있으니까 판매쪽은 괜찮을 것 같아요
남편 말로는 초기창업자본이 많이 안 들어간다고 해요아마 남편이 자금이 많이 안 들어간다고 하니까 더욱 관심을 보인 것 같아요재고가 쌓여서 골머리 썩을 일도 없다고 하네요남편말로는 재고가 없으니까 마이너스는 안 될꺼라고 했어요그리고 대리점도 몫 좋은 곳으로 본사에서 알아봐 준다고 하구요
남편은 이렇게 말하면서 이거괜찮은 거라고 저한테 말했는데요의견 좀 구해볼께요 정말 자기일 하고 싶다는 사람인데가구파는거 지금 같은 상황에서 하기 괜찮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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