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이에게 버럭했네요 ㅜㅜ
오빤테앵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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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인데 화도 나고 속상하네요..ㅜㅜ 이맘때 아이들 다 이런거겠죠 ㅜㅜ
A여자아이(6살), B여자아이(5살) 저희 아들 (5살) 이렇게 동네 친구에요...
어느날 부터 A라는 아이가.. 가끔 저희 아들만 빼고 놀자 그러네요...
그냥 사이좋게 지내야지~~ 그러고 넘겼는데...
오늘 저희 아들 물총 다 가지고 가서 놀다가.. 데리고 와서 밥먹이고..(저희 아이만 밥을 안먹었어요.. 다른 아이들은 먹고요...)
밥 먹은 후에도 애들이 놀고 있으니~~ 나간다고 해서 내보냈는데요...
저희 아들이 물총을 가지고 나가니깐.. 난 물총놀이 싫어 그러면서...
B야 우리 @@(저희 아들) 놀지 말고 가자!!!
그렇게 가니깐.. B아이도.. 그래 우리 놀지말자!! 가자 !! 그러는거에요..
저도 모르게... A,B를 향해~~ 사이좋게 지내야지.. 그런말 하는거 아니지!!
너희 이제 @@(저희 아들)한테 놀자고 하지마!! 집으로 오지도 말아!!!
그러면서 저희 아들 손잡고 편의점 가서.. 아이가 좋아하는 킨더조이며 아이스크림 사가지고 집에 왔네요 ㅜㅜ
저희 아들 저럴때마다 속상해서 울고불고... 그거 달래고 그냥 데리고 왔었는데.. 왜캐 속상한지 모르겠어요..
이럴때 현명한 대처 방법이 뭘까요?? 속상해서 몰스와서 하소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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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눈물
아파트단지가 아니라서요ㅜㅜ 또래친구 만들기도 힘들어요ㅜㅜ 못나가게 해도 애들은 언제 그랬냐는듯 나가서 놀아요..근데 오늘은 더 나가지는 않는거 보니 자기도 속상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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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여자
그맘때 남자여자 따지면서 놀기 시작하는거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노는 스타일도 여자애들이랑 남자애들이 조금 달라지기도 하구요. 저도 친한 셋이 그런 문제로 갈라졌거든요. 그냥 또래 남자친구를 만들어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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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
편가르기 싫어요ㅜㅜ 그리고 제가 이뻐했던 아이에게 배신감??? 자꾸 우는 저희 애 보는것도 속상하고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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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블루
진짜 얄밉네요;; 그렇게 편가르고 노는 애들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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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에
ㅋㅋ 단호하게 말하고 평상시보다는 높긴했지만...
막 소리 지르건 아니라서요^^;;;
이미B엄마에게는 자초지정 말했어요~
A엄마께는 다음번에 만나면 말씀드리려고요... -
바나나맛사탕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애들이잖나여 ~~^^아마 소리질렀다고 a가 엄마한테 가서 말하면 그엄마 또 욱 하실지도 ~;;; 요즘은 작은일로 어른 싸움이 되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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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송이
워낙에 애기때부터 봐서..장난감도 사면 같이 사주고...어디가든 꼭 저희 아이와 똑같은거 사주고 먹이고ㅜㅜ 괜히 다 속상해서..이제 그리 안해주고 싶어요...완전 맘상했어요..가끔 동네에 저희 아들 혼자 울고 있을때 이런일 때문이였을꺼 같고..
속상한 밤입니다ㅜㅜ -
천사
한대 콕 쥐어박고 싶네요^^;;
어려서 그러려니 해야죠 어쩌겠어요~맛난거 좀 사주고 사이좋게 지내라고 잘 구슬려보세요
얄밉긴 하지만요^^; -
창의적
네네 맞아요ㅜㅜ 아이가 알고 그러는건 아닐테지만..이런 현상이 크면서까지...ㅜㅜ
커서도 편 나누기 한다니 ..걱정되네요..
다음에a엄마 만나면 웃으며 말하려고요ㅜㅜ
근데 속상하네요..오늘일 말하니 신랑도 웃픈모습을 보이고요...동생을 낳아주던가 진짜 생각해 봐야 겠어요ㅜㅜ -
어둠
여자아이들은 그런경향이 아무래도 남자애들 보단 많은거 같아요
저도 아들만둘인데
가끔 동네 8살 여자아이들 만나면
편나누고 놀고 금방 삐지고 남자애들은
오지 말라하고 하더라구요
글서 저희애랑도 트러블생기는게
종종있는거같드라구요
아이들이 느끼기에도
남여노는게 틀린가바요
당하는 입장서 속상한적 저도있지만
애들도 뭘알고그런게 아니니깐...
이런문젠 답이 없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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