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얼집 보내는덕에 그동안 쟁여둔 옷 두루두루 입히고있어요. (아직 한번도 같은 옷을 입고 등원한적이 없다는...ㅋ) 전 옷 아래 내복 개념으로 계속 바디수트 입혀보내는데 그동안 쌤께서 싫어하셨을지도 모르겠네요ㅜㅜ 대신 바지는 무조건 고무줄 바지로 입혀보냈다고 위로해봅니다;;;

저도 3월부터 어린이집 보냈는데 어린이집가니 그동안 제가 질렀던 모든 옷들을
입어주네요 매일 외출복 입히니 옷 살 맛이 나더라구요
이번 짐보리 세일때도 면 반팔 반바지로 엄청 샀어요
반바지 중에서도 좀 긴거랑 보통 길이랑 섞어 샀어요 아무래도 에어컨도 틀거 같고 해서요

어린이집 선생님이 첫 등원날
바디수트 아래 잠가서 보냈더니 애들도 힘들수 있다고 입히실거면 풀어서
입히라구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말은 안하셨지만 본인 손도 더 가니까요
그리고 아무 생각

아항! 나시의 비중을 높게! 하지만 반팔도! 감사합니다^^

나시가 훨 많아요.. 물론 반팔도 필요하지만 워낙 땀을 많이흘리니 나시 입혀도 더워해서..ㅋ 나시 비율을 더 많이해서 구매하세요~

역시 고루고루가 답이었네요 ㅎㅎ

반팔 나시 고루고루요ㅎㅎㅎ 비오는날은 나시는 추우니깐요

원피스는 집에서만 입혀야해요. 남아거든요 ㅋㅋㅋ 작년에 어디선가 물려받은 원피스(원피스를 왜 물려받았는지 모르겠지만ㅋ)를 입혀봤는데 여름엔 나시 원피스가 진리더라구요! ㅋㅋ

반팔티에 반바지요~~
칠플에서 얼집용으로 입혔구요~~
원피스나 나시같은건 외출용으로 이쁘게^^

룸퍼 저 완전 사랑했었는데 얘가 옷입을때 난리칠걸 상상하니...ㅋㅋㅋ 외출복 같은 내의 좋네요! 매의 눈으로 찾아보겠어요~

저는 룸퍼잘입혔구요 여름내의만입혀요 외출복같은 여름내의로 잘골라서 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