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렇군요..그렇게 해도 괜찮겠지요?ㅎㅎㅎ

저희는 식장예약하고 상견례 했어요

네~감사합니다~^^

상견례는 결혼 예정 날짜보다 6개월 전에는 해야 해요. 예식장, 신행 예약하는 것도 문제지만, 집을 알아봐야 하잖아요. 예랑님한테 얘기 잘 하셔서 일찍 상견례 하시는게 좋아요.^^

상견례일자를 땡기던지..아님 저희 부모님께 잘 말씀드려서 예식장이랑 날짜 정하고 상견례를 하던지 해야겟어요...

3개월전이면 너무 빠듯할꺼 같애요 ㅡㅡ;;; 남자친구 부모님을 어여 설득하는게 좋겠네요..
6개월전에 예식장을 잡아도 원하는 날짜에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부모님께서 아직 현실을 모르시는듯!

주변에 물어봐도 이래저래 의견이 다 갈려서..ㅎㅎㅎ 남자친구랑 더 고민해보고 결정해야할꺼같아요~

저도 고민하고 있는데 저희는 둘다 나이가 좀 있어서 일단은 저희가 정하고 어른들께 말씀을 드리는 쪽으로 이야기 하고 있어요

음..결혼준비 시작도하기도전에 벌써부터 막히네요..ㅜ.ㅜ

준비.. 3개월안에 못 끝납니다... 정말 바쁘게 준비하심 하실 수 있지만, 보통 6개월정도 잡고 준비하셔야해요. 그런 편이 꼼꼼히 하실 수 있구요. 대충 결혼은 언제쯤 하는게 좋겠다 생각하시고 만나는 거니까요. 그래도.. 예식장이랑 결혼일자 정해 놓고 하는 상견례는 저도 본적이 없어서.. ^^;;; 어차피 날짜는 여자쪽에서 정하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