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생각만 해도 입에군침이 도네요..ㅋㅋ
제가 나물같은걸 안조아해서 취나물같은건 안먹어봣지만..
원래 촌에서 가져오는건 다 맛잇데요..
우리시댁도 친정도 촌인데 왜 그런건 없을까요..ㅠㅠ

아파트단지 뒷쪽에서 아쥠 세네명이서 캐는거 봤는데...
언덕에...있긴 있나봐요..

전 일욜날 촌에서..
쑥부쟁이.냉이.취나물.쑥.머귀새순.시금치까지...
그 뭐징 씹냉이김치...쪽파에...써리맞은 배추..
마늘김치에다 백김치에..
파란잎배추김치까지...우하하하
한 보따리 싸 짊어지고 왔네요..
울 언냐가 딸기까지 사다 놓아서...
정말 뒷좌석 ,트렁크가 한가득이였네요..ㅋ
상추는 깜박하고 안가져오는 바램에..ㅠㅠ
잉잉;;
시댁사천,친정은하동인지라..

장평동 삼성 설계사무소 옆에 평지?같은곳에서 어느분이 쑥캐시던에요...

계룡산 올라가다보면 있던데요 매일등산 가는데 마니 봤네요 한마음유치원 근처에도 아줌마들 쑥캐시던데요 ㅋ

예전에 문화관뒷편에 헬기장 그쪽에서 쑥캤었는데..요샌 거기 올라갈수 있나 모르겠네요..

헉!! 그렇구나..
오늘 쑥캐러 갓는데 냉이는 구경도 못햇어요..ㅎ

냉이는 뿌리채 깨는것쯤 알고 계시죠...ㅎㅎㅎ
혹시나 해서요 제가 첨 냉이 케러가서 쑥처럼 뿌리 싹둑싹둑 다 잘랐던 기억이 나서요...

그래요..
지금 나갈껀데..ㅋㅋ
덕산아내쪽에는 캘만한테 없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