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휠셋을 분리하고 보면 보이는 부분입니다. 리벳이 보인다고 하시는걸 보니 저처럼 센터락 방식 같은데, 전용 공구가 있어야 합니다. 자전거 구매한 샵에 가시면 휠셋 빼서 조이고 다시 조립하고..3분이면 할껍니다. 조립 불량이니 당연히 애프터서비스가 될꺼구요.

그렇군요
나사조이는건업는거같던데 다시봐야겟네요

1) 저도 같은 고민을 했었습니다만.. 제 경우는 그런 이유로 오토바이를 배우다가 포기한적이 있을정도 입니다.

하지만 그냥 적응하는것이 낫습니다. 다만 처음에는 브레이크 잡을때 조심해야 겠지요.

급한 마음에 브레이크 잡다가 왼쪽부터 잡으면 뒷바퀴 번쩍 들리면서 앞으로 처박히는 경우가 생길수 있습니다.

유압브레이크가 제동력이 장난 아니더군요. 적응하시는게 답입니다..^^



3) 역시 같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앞바퀴도 그렇고 뒷바퀴도 그렇고,

질1] 왼손잡이가 아니라면 바뀐좌우측에 그냥 익숙해지는것이 좋겠습니다. 유압브렉은 분해하면 첨부터 다시 브리딩해야하는 복잡하고 귀챦은 일이 발생합니다...
질2] 제동력이 훨 좋다는것은 급경사 다운힐에서 느낄것이고요..섬세한 제동이 장점입니다.
질3] 어딘가 나사가 풀린듯 하네요...
질4] 기본 A/S를 해줄수도 있고...원가에 팔았다면 공임을 받을수도 있겠죠....

죄우가틀리니 영불편하네요

1. 호스를 교환한다면 당연히 오일이 빠져나오므로 오일을 다시 넣어줘야겠죠. 쓰다가 잘 안 잡히면 어차피 오일이야 넣어주어야 하는 문제인데 재활용이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아직 안 바꿔봐서요.

2. 제 느낌은.. (산에선 모르겠습니다 안 가봐서) 말씀대로 평소엔 힘이 안 들어서 편하고 섬세하고 정확하고 하더군요. 제동을 느끼면서 손이 움직이므로. 그런데 급한 상황에서 순간 꽉 잡았더니 뒷바퀴가 휙 미끄러져 조금 위험했습니다. 익숙해지면 편한 문제만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