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수족구이면 첫째 어린이집은 어떻게 하시나요?
세이
2023.04.01
요 몇일 열이 있었는데 오늘 어린이집에서 둘째가
수족구같다며 연락이 왔어요
첫째도 안걸려본 수족구라 설마하고 병원갔더니
수족구라네요..
밥도 잘먹고 그래서 생각도 못했어요.
맞벌이에다 년차 거의 못써요.
둘째는 엄마 친구가 봐주실것 같은데요.
첫째 4살아이를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엄마 친구분이 연세가 있으셔서 둘은 못보세요..
첫째도 어린이집 안보내야 하는거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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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
주말이 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답답하네요 -
틀큰
보내면 안돼요. 첫째는 괜찮다해도 균을 묻어오니까요. 우리애도 그렇게 첫째 보낸 애때문에 수족구 걸렸고 원에 수족구가 돌았어요. 너무 화가 났는데 얼집선생님 했던 친구가 그런엄마 진짜 많다고 그나마 형제가 수족구라고 말해주는 엄마는 양반이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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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전
갑자기 스트레스가 오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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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
잠복기가 이써서 같이 걸리더라구요 ㅠ 힘드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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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아라
여기는 덜 추운가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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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요즘도 수족구 걸려요?? ㅠㅠ
찬바람 불면 잘안걸리던데 -
낮선검객
수족구가 걸리니 비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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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
ㅠ둘다델고잇엇는데 상황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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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그래야하는거죠..
알면서도 제가 이러네요..ㅠㅠ -
가을빛
같이 안보내야해요ㅠ
잠복기가 있어서.. 흐규.. 어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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