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가 이번에 출퇴근용 자전거를 하나 구입하려고 합니다..

저가형으로 살려고 알아보앗거든요.. 키 185에 몸무게 85kg... 출퇴근용으로 구입하려 합니다 편도 10KM정도...

이것저것 찾아서 알로비트 500 플러스 2010식에 19인치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저가형중에 맞추기가 힘들어서 이것을 사야겟다는 생각에 오늘 매장에 찾아갔습니다.. 한 3주전부터 알아보고 있었어요,

매장직원분과 함께 자전거 이것저것 제몸에 맞춰 하다보니...매장직원이 결론이 저한테 자전거가 작다고 하십니다..ㅠㅠ

딱 메뉴얼대로 핸들과 안장(정식명칭은 초보라 잘;;)수평을 맞췃을때 저한테 한 2%로 부족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제 몸에 맞추어 탈라고 하면 안장은을 2~3센티 정도 더 올려야 하는데 그럼 핸들보다 안장이 높아서 안좋고 어댑터 달아서 핸들을 높일경우에는 무슨 문제가 발생하신다고 햇는데;;;

그렇다고 급한일 아니면 좀 기다렷다가 사라고 하시더라구요.. 자이언트에서 파는게 21인치까지 나온다고.. 가게에 언제들어올지는 미정..

그소리를 듣고 바로 집에와서 자이언트에서 저가형 21인치를 찾았습니다;;

자이언트 업랜드 se 이것이더군요.. 지금 온 인터넷을 뒤져서 L사이즈.. 파는곳 한대 찾아놨습니다..

바로 지를까 햇지만.. 인터넷으로 자전거를 사면 안좋다는 말도 많이 들어서요..

그렇다고 매장에 입고할때까지 기달리자니 언제 들어올지도 모르는데 한업이 기달리다가 한겨울에 사기는 또 그렇고...

그냥 2%로 부족한 알로비트500 플러스를 사자니 먼가 안맞을꺼 같고.....

지금 마음은 인터넷에서 질르는것에 기울고 있는데 기달리는것이 좋을까요??? 아님 알로를 살까요..ㅠㅠ

고수님들이라면 어느 선택을 하실지...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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