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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ntTears
159일도 너무 아간데 ㅠㅠ
120일차 아기니 ㅠㅠ
너무 속상해요 -
슬현
눈물나요..제옆에도 159일된 애기 누워있거든요..
요렇게 작은 아기를 남한테 맡긴다니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ㅜ -
푸르
그렇죠 첫째에다 주위에 애기엄마들이
많이 없고 본게 없어서 ㅠㅠ 아프고 이런걸
잘 모르나 봐요 전 주위에 많이 봐서 최대한
늦게 보내고 싶은데 ... 하 ㅠㅠ
낼은 힘내라고 조카 좋은 선생님 만나라고
말해줘야겠어요 -
소유
그냥 이런 엄마들도 많다 나중에 지금 미안한거 더 잘해줘라 해주세요. 나중에 아이가 흔한 감기 걸려도 흔한 장염에 걸려도 모든 화살이 엄마한테 옵니다. 엄마는 그 화살 아니라도 이미 마음이 천갈래 만갈래 찢어져 있는걸요. ㅠ.ㅠ 주변에서 봐도 짠한데 엄마는 오죽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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싴흐한세여니
그렇죠
아 짠해 이랬더니
짠하다고 하지 말랍니다 ㅠㅠ
얼마나 속상할까요 -
이송이
엄마는 찢어질겁니다. 불쌍하다 여기지 마시고 동생분 격려해주고 위로해주세요. 피붙이 떼어놓고 일해야했던 1인입니다. 늘 그게 아이에게 죄로 남습니다. 주변에서 그런 말 안해줘도 엄마는 너무 불쌍하고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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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없다
저도 너무 맘이 안좋네요 ㅠㅠ
한창 이쁨받아야할텐데요 -
환히찬
그렇게 어린 아가를 왜 벌써 보내세요? 사정은있겠지만
11개월 아기 키우는 엄마로써 저도 마음이 안좋네요 -
세움
그렇죠
좋은 선생님 만나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 -
ChocoHoilc
저는 3살에 보내도 맘이 안좋더라구요 ㅠㅠ 그 어린애기 보내면 엄마도 마음 아프겠네요
저희 얼집 보면 그래도 영유아반 선생님들은 애기 잘 보고 업어주기도 하고 그러시더라구요
좋은 선생님 만나서 예쁨 받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