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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ㅌ*에서 XXXXXXX이라고미서부, 동부 함께가는 패키지상품을 가게됐는데요.
보통 여행일정표앞에 나오는 최소인원출발만 보고 갔는데 이게 첫번째 실수엿고
매일 날짜별로 나오는 일정표에 나오는 쇼핑몰이 하나 있어서 안심했던게 두 번째 실수였습니다.
제일 최악은 미서부 가이드인데 자세히 설명할께요

1. 미서부인원은 날짜별로 표기되었는 일정표 뒤에 40~ 56명이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제가 보지 륫 보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여행인원은 서부, 동부해서 대략 18명인줄 알고 갔는데
실제는 미서부, 동부 18명, 서부단독 단체 인원17명 , 기타 캐나다 여행에서 돌아온 15명 정도로
대략 50명 정도 되었습니다.
여행하는 동안 화장실 줄서기, 버스좌석 잡기, 음식점 자리잡기등으로 항상 아수라장이었습니다.

2.미서부 쇼핑은 6일동안 4곳정도를 끌고 다녔습니다.
날짜별로 나오는 일정표에 쇼핑몰은 1곳이라고 표기되어 있으나
이분도 일정표 거의 끝부분에 4곳정도가 쇼핑정보 표시되어 있습니다.
마지막날 아예 쇼핑몰 데리고 가면서 쇼핑 끝내니 도시락 주더군요.

3. 미서부 가이드는 제가 줄서기할때 줄 잘못섰다고 폭언하고
그래서 제가 줄서기는 사람순서대로 서야지 , 친한사람들끼리 줄서냐고 따졌다고
그이후로 저를 갈구더군요.
식당에 갈때 좋은 자리에 앉지마라하고 이 때 제가 따졌더니 가이드가 슬그머니 밖으로 나갔습니다.
마지막날 호텔방 차별해서 주고
가이드와 한국에서 온 인솔자는 단체여행객만 챙기고 소수인원은 차별합니다.
인솔자가 마지막날 식사에서 저와 한 명은 저희 팀 말고 50명 아닌 다른 자리에서 먹으라고
하길래 제가 화를 냈다가 인솔자에게 일단 사과했습니다.
정말 외국에서 눈물 흘리고 돌아오고 싶었습니다.

가이드는 여행사 추천가이드인데 여행객들이 선택관광과 쇼핑을 하지 않으면
벌레 쳐다보듯이 합니다. 그리고 팁이나 약간의 문제에 대해 물어보면
그런 관광객들은 일부러 여행끝까지 차별하고 벌레보듯이 쳐다보고 눈도 마주치지 않습니다.
가이드는 여행 마지막에는 힘들다고 여행객들에게 짜증내고
마지막 저녁식사에 술먹고 자화자찬하더군요

가이드에 대한 여행객들의 평가는 돈독이 오른 *, 죽일 *, 자식 있다는 *이
저런 식으로 행동하냐 등 수군거릴뿐 대놓고 항의하지 못했습니다.반면에 동부여행 가이드님은 배려와 친절로 처음부터 끝까지 여행객들을
책임져 주셨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와 미서부여행에 대해 여행사에 항의하니 제가 입은 정신적피해는 보상해줄 수 없다
소보원에 고발해라고 하더군요.

혹시 미서부패키지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이 글을참고로 읽어보시라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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