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이번에 이사함서 우드타일시공했는데...본드도 천연제품으로 붙였대요...근데...모르죠..ㅠㅠ 아...먹는거 입는거..장난감...죄다 머 나오고..진짜..어째야할지...

나름 안전하다 생각하고써요ㅜㅜ 안그럼 쓸게없서서요~~~
아무리비싼것도 난방하면 조금씩~
그렇게따짐 쓰는 장판이요
마루나 강화마루는 바닦에본드깔고붙인데요ㅜㅜ
매트아니라도 이미 바닦제에서 올라소겠죠

난방하면 본드에서 화학성분이 나온대서요...눈에보이지않으니..답답해요..정말 애들꺼 좋은거로만 만들지..ㅠㅠ

폴더매트는 높이땜시 걷기시작하면 오히려더 위험할듯해요 전 lg 파크론쓰는데 그위에서자고 다해요 근데 닦는게 좀불편에요 올록볼록엠버싱ㅋ

와...매트없이 잘 키우셨네요..대단..아들 머리 쿵 찧고 우는거 보곤..아..내가 케어하는건 한계가 있구나..싶어요...ㅠㅠ 방금보고 눈비비는 사이에도 울고 있으니..ㅠㅠ 어흑..울아들..좀 빨라요..ㅠㅠ 백일쯤 뒤집더니 일사천리...저도 매트따위 없이 키우고싶은데...정말 고민입니다..

전 머리에 날개 달아주구요~~ 그냥 풀어놨어요 기는걸 200일때 하고 15갤때 걸어서... 내복만 15개 빵꾸났어요 ㅡㅡ;; 진짜 에너자이져 파바박ㅋㅋ 딱 그시기만 넘음 괜찮아요~^^ 맘껏 돌아다니게 해주시고 뒤에서 잘봐주세요ㅋ

아..토토네님 아가는 조심스러웠나봐요..울 아들은 정말 에너자이저.....완전 다이나믹해요..친구맘들이 태릉아기라며;;;ㅋㅋ 라텍스에 이불깔아둔곳에서 지냈는데 바닥이나 매트에서처럼 활발히 기어다니지 못하고 이불도 질질끌리고해서..맘껏 기고 운동하라고 매트 꼭 깔아주려하거든요..머리찧는것도 걱정되고...왜 아기용품을 그따위로 만들어서 이 고민을 하게 하는지 몰라요..아..우리나라 진짜...

저희는 매트하나 없이 지내고 있어요 거실에 구들장 큰 전기장판만 있구요~^^ 두께가 있음 어릴땐 거서 놀지만 그게 아닌이상 돌아다니다 발에 걸려요ㅡㅡ 거실전체에 깐거 아닌이상은요ㅋ 전 아들램이 겁이 많아서 잡고 인나믄 손을 절대 안놨어요ㅋㅋ 아마 그래서 매트생각을 아예 안했어용ㅋ

아기가 몇개월인가요..? 전 산다면 스노우파레트로 사려구요..베이비룸도 이미 구입해둬서..아~ 근데 기어다닐때는 좋겠지만..서서 걸을때 문제에요..높이가..

전 크림하우스아이스캐슬로 구입했어요..아직까지는 대만족이예요 캐슬안에 장난감 넣어놓고 놀면 어지럽히지않고 다펴면 넓게 쓸수있고 좀 더크면 쇼파로도 쓸수있고 해서요..
물론 더 커서 다 활용한다면 좋겠지만 아직까진 만족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