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에고고 다들 의견 감사합니다

결혼하면 축의금 내야하는거라던데여

요런건 안냅니다 크크 아님 삼만추천 아무리 친구라해도
할건 해야하는데 그건 아니죠 크크 아님 그때상황아는 친구랑 얘기해보고 그때 그친구가 그래서 나는 안하련다 먼저 퍼트리는거예요 흐흐

너무 똑같이 그러긴 뭐하고 5만원 강추

결혼전에는 사촌들 중에서 제법 아니 가장 친하고 가장 연락 많이 하고 했었는데
이런 사태가 됐니요
중간에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2월말에 만날 기회도 있었는데 말한마디 그때 연락 못해서 미안했다
몸은 좋아졌냐 말한마디 없더라구요
제병으로 인해서 애기를 일찍 출산할수 밖에 없었거든요
어찌 사촌이지만 멀리 살다보니 남보다 못한 입장이 되었어요

제가 시집갈때 32살이었는데 언니는 33살 결혼선물 하나 없었고,
재가 임신하고 조기 출산으로 인해서 중환자실에 잇었는데 문자한통 -소식들었다 언니가 지금 바쁘니 조만간 얼굴보러 가겠다 그리고는 아무런 연락도 없었고,
그리고 딸아이 인큐베이터에서 2개월만에 나와서 설날이 되었는데 내복한벌 없었고, 100일이 지나고 돌이 지났는데도 내복한벌 없었고,
그래서 결혼식에 별로 가고 싶지도 돈을 내는건 더더욱이나 싫은 마음에 혹시나 해서 글한번 올려봅니다

제 3남매가 모두 기혼이라 부모님까지 하면 에서 내는봉투가 4개라서 고민이네요
신랑이름이 가니까 그렇긴하죠
식구가 늘다보니 차량경비도 무시못함 서울까정 가야해서

저는 냈는데 기혼자라서 내는게도리인걸로 알거던요.미혼인동생은 안내던데요

제가 동생이지만 먼저 결혼했는데 받은게 없어서 주기도 싫다는
그 흔한 문자 전화한통 받은바가 없어서 좀 생각중입니다
제가 너무 나쁜건가요

저도 안냇어요 안내는걸로 아라요 그대신 조그마한 선물 준비햇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