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앞으로는 어떠한 부당한 대우에도 절대 당하지도 참지도 마세요 애도 아니고 두시간 무릎을 꿇으란다고 왜 꿇나요? 내 자존심은 스스로 지키는 겁니다 남의편이 아니라요~

착하고 순종적인!!
어릴적 부터 드센 시누들로 인해
상황을 피하며 살았던 게
지금까지도..^^

초인이 되고픕니다

남편분이 확실하게 무조건 아내편이 되어주어야 뒷탈없이 올케에게 함부로하는일 없더라구요
저희 시누이들도 보통들이 아닌데 마누라말이 맞건틀리건 마누라편 들어버리고 자기네말 안들어주니까 그후로 조심하고 존중하더라구요
남편이 팔불출이라는 소리는 듣지만 올케 건드렸다간 상종 안할것처럼 진상 피우니 뭐 어떻게 못하는거죠

아이러니하게 겉으로는 멀쩡한? 직업을 가진 분들 이예요
사람의 양면성을, 뒤통수를 맞는다
라는 표현을 제대로 배웠다지요

저는 올케 한 명 있어요
친정 엄마에게 누가 될까
좋은 소리로 응원만 하는데 참...^^;;

댓글달기도조심스러워요...근데... 저 7남매중에 아들만둘집에 막내아들 며느린데요... 시누만 5분잇어요. 한번도 설거지하란소리못들어봣어요. 자랑이아니라 저보다 뭐가못나셔서 무릎을꿇고 욕을.... 그러지마셔요.. 강하게나가세요. 그냥 될대로되라고하세요. 이거원 제가더화나요.

저희남편도그래요자기피섞인식구가먼저인듯ㅜㅜ

보조개공주님
맞아요
내선택이었으니..
의지할 수 없고 팔은 언젠가 안으로 굽을 남편이라 생각하니..
힘내고 싶어요~♥

뭐라해야 위로가 될지~~
완벽한 남편은 없는듯ㅜㅜ 저도 불만이 많답니다
왜 이사람을 선택했나? 내잘못된 선택으로 책임을 져야지
다들 봄 남편이 좋음 시댁문제 시댁이 좋음 남편문제 다 제각각
참고 살더라구요 힘내세요 홧팅

^^
희안하게 별일도 아니었어요
다만 그시누의 눈치를 보는 다른 가족들이
그리 하라 했다지요~

뭔 잘못을 했길래 무릎까지 끓고 욕까지?
범죄행위가 아님 그렇게까지는 아닌듯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