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힘내세요

제가 결혼 8년차로..나름 알콩달콩..3살아이 키우면서도..저희부부..갈수록 사이가 더 좋아지고 있어요..그이유는..바로..그러려니 하는 애정의 방관도 있기 때문이에요..그리구요..부부가 아무리 싸워도 절대 하지 말아야할 3가지~~각방쓰지 않기! 마지막 그말~헤어지자는 말은 절대 하면 안되구요~~그날 싸운건 그날 해결보고 끝내야 한다는거에요~~둘중 한사람 이라도 먼저 화해를 신청해야 하구요..만약 특히나 남자들은 그자리에서 부르르 하는 타입도 있지만요.

10년 연애하고 결혼했는데도.
마음에 안드는점이 보여요..ㅎㅎ
하지만 우리는 이미 둘이 소통의 방법이 있기에..
그냥 저냥 넘어가요^^
서로 이해해주면서..
서로에게 익숙해지고 대화의 기술을 익히는데는
아무래도 시간이 걸리죠..
많이 노력하셔야될거에요.

저는 3년 연애하고 지금 결혼한 지 한 달 반 정도 됐는데 다행이 연애 때도 지금도 크게 싸운 일이 없어요.
만약 서로에게 서운한 점이나 마음이 상한 점이 있으면 \이러이런 행동은 내가 좀 서운했다 다음에는 이렇게 해주면 좋을 것 같다\는 식으로 얘기를 해서 바로 풀거든요. 다만 서로 감정이 많이 상했을 때는 바로 대화를 하기보다 각자 마음을 진정시키면서 한 번씩 상대 입장에서 생각을 해 봐요. 그러면 스스로의 행동에 후회도 하고 상대에게 미안한 마음도

각자의 생활습관이 있는데 이제 둘이 같이 함께 해나가야하니까 의견충돌이 어마어마하게 만타던데요.
조금씩 서로 양보하고 배려해주는게 중요한데..생각처럼 쉽지는 않은거 같아요
부부는 진짜 대화가 정말정말 중요한듯;;;

싸움의 이유는 서로 잘 몰라서.. 인거 같아요.
두분이 결혼까지 한거는 분명 서로 끌림이 있어서거든요. 사랑의 이유죠.
그런데 지금 싸우시는건 서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인데... 그 이해는 서로를 잘 알면 되는거더라구요.
어차피 싸우시더라도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는 기회로 삼으시는게 좋아요.
이런 시간을 오래 가지면 이해가 아니라 오해가 쌓이고,.. 그러다보면 나쁜 결과를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