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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윤
무슨 내영인지 자게힌 모르겠어도 대충 감이 와요 힘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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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
남의편들은 왜 고따위들인지 정말 등짝 시원하게 후려치고도 모자를 날이 많네요... ㅠ 이렇게 적고 조금이나마 후련해지셨길 바래요.
힘내세요~~ 달달한거 드시고 기분 푸세요!! -
지우개
너무 공감이되서 울컥하네요 힘내요 우리~ 엄마가 되는건 진짜 인내심의 연속인듯 전 울집 인간 자는거 보면 숨소리도 짜증난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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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크
ㅠㅠ 얼마나 힘드셨음 그랬을까 싶어요. 넘 자책마시궁 따뜻하고 달달한 코피 한잔 드시궁 마음 진정시키고 들어가셔요~~~ 비타민님도 혼자만의 휴식이 필요해서 그럼거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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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예
그러다 우울증걸리실지도 모르니조심하세요ㅠ 저두 괜히 남편과싸우면 애한테 화풀이하고 한두번이아니네요
남편놈들은 왜이모냥인지요,,, -
화가마
남자들은 정말이지 이기적인동물이에요. 저도 요즘 남편이 너무밉고 꼴보기싫어서 님글읽다 감정이입돼서 눈물날것같아요ㅠ 힘내시구요. 저도 4개월 아들있는데 정말 애때문에 산다는말이 절실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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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토닥토닥.....
글 적으면서 이미 많이 마음정리 되셨을거라 생각해요.
아가 앞으로 더 사랑해주실거잖아요!
힘내세요.
큰아이들은 오히려 철이 더 늦게들더라구요. 아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