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 8시 도착인데..이날 밤에 할수 있는 일정 부탁드립니다.
단화한
11월 중순 일요일 대한항공 타고 밤 8시 쫌 넘어 도착입니다..숙소는 뉴턴 근처구요.
하루 이동만하면서 그냥 보내기 아까운데 어떤걸 하는게 제일 좋을까요?
무스타파 는 영업시간이 몇시까지인지요?
아님 노베나역 근처 늦게까지하는 쇼핑센타있을까요?
보타닉 가든 산책이라도함 안전한지요?
9시 30은 되어야지 본격적으로 움직일수있을것 같은데..
추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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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
무스타파가 전철서 가깝지 않더군요^^전 낮에갔는데 좋았지만 밤에 위험하다면 안가는것도 좋겠죠? 저두 여자혼자였고 밤 10~11시 넘어야 숙소들어오곤 했어요
위험하다는 생각은 못했네요 -
감추어왔던
이제서야 조금씩 일정표의 감이 잡히네요. 님들덕분에.ㅎ 무스타파를 잽싸게 전철타고다녀오든지. 아님 클락키서 마음의 인증샷을찍어두좋구요..벌써 두가지선택안이 생기니 기쁘네요. 조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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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
시간이 좀 늦으시네요~ 클락키가서 맥주한잔 하시고 리버사이드따라 걸으며 산보하시다 멀라이언 파크서 사진찍고 숙소서 휴식은 어떠세요? 리우파삿 사테거리를 가셔도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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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
전 9시도착입니다 ㅋ
숙소들어가 자는것도 시간 아까울꺼 같고 고민이네여 ㅠ
클라기에 괜찮은 펍 있나여? -
가을
여자혼자 다녀도 안전해요~ 클락키쪽도 밤에 클럽이 많아서 클락키도 좋으실꺼구~ 무스타파는 24시간인데요 아무래도 리틀인디아는 밤엔 조심해야 된다더군요 현지사는 친구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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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펄
아~~감사요. 나름의 첫여정시작을 잔잔히 느낄수있겠군요. 여자혼자다녀두 안전은 문제없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