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ol-c">결혼한지2년....
은G
다들 시댁에 자주 가시고
전화 꼬박꼬박하는 착한 며느님들인가요?
신랑이랑 언성을 좀높였는데
이 얘기로 화제가 전환되서 더 싸웠네요ㅜ
특별히 못한다고 생각한 적없는데 신랑은
절 무심한 며느리로 여기고 있었나봐요
휴...속상합니다 흑
-
혜린
저도 초반에 시댁에서 연락 좀 자주 하라고 하셨었는데
그 말씀 듣고 나니 더 하기 어려워졌죠, 지금은 바쁜거 이해하시고 말씀 안하시는데 그랬더니 제가 더 신경쓰여 챙겨드리게 되요 사람 맘이 청개구리 같네요 -
뿡뿡몬
효도는 셀프로..
아님 남편이 똑같이 해야죠.. -
바라
서로 잘 챙기거나 못하겠음 터치 말아야죠.. 완전 못하는거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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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솔
그러던지 말던지 하세요 서로가 노력해야지 왜 내 엄마에게만 잘 하길 바래요? 나도 어색해서 못한다 하세요 시댁은요 잘해도 욕 못해도 욕이에요
-
보슬
전 완전 무심한 며느리였는데
어머님 아프시고나서
문안인사겸 전화 종종 하게되고
아이 생기니 매주 시댁가고
친정이 멀어서 아예 시댁 근처로 이사했어요 ^^;
아이가 커서 이쁜짓 하기 시작하니 거의 이틀에 한번꼴로 화상전화하게되네요
전엔 친정에도 전화잘안해서
그걸로 많이 서운해들 하셨었어요 ^^;;;
아이생기면 바뀝니다 ^^
부모가 되면 부모마음 더 잘 안다고..
더 잘해드려야지 하는데
항상 말만 앞서게되네요 ^^; -
우람늘
농.
할때만 해요
명절 생신 어버이날 그리고 랜덤 -
빵야
옳소!!!남편도친정에안하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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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타리우스
공평하게 똑같이 전화하고 가자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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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
아뇨아니라는게함정이요ㅜ엄만너무원하시는데신랑은어색하고할말없는데하고꺼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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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
남편분은 친정에 자주하세요? 저는 잘안하지만 일있을때는 거부감없이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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